[JYPBT] 농구 대회로 선한 영향력 확산하는 가수 박진영→올해도 환아 지원은 계속 "좋은 마음으로 뛰어주셨으면"
[루키 = 서울, 김혁 기자] 2025 JYPBT CHAMPIONSHIIP을 통해 올해도 환아 지원 활동은 이어진다.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 배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JYP엔터테이먼트가 개최하는 '2025 JYPBT CHAMPIONSHIIP'이 열린다.
JYP엔터테이먼트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농구 대회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남성 일반부, 남성 장년부, 여성부까지 총 3개 종별 20개 팀이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전국 최고 레벨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다른 개최 취지도 가지고 있다. 바로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가수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진영(J.Y. Park)이 대회에 직접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환아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국내외 팬들과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CSR 활동을 진행 중인 JYP엔터테이먼트는 지난해 1회 대회 참가 팀들의 참가비를 비롯하여 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전액을 총 8명의 취약계층 환아들에게 치료비 및 수술비로 기부했다. 올해 대회 또한 이러한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당연히 긍정적이다. 2회 대회 연속 대회에 참가한 '셋업'의 정해원은 "너무 좋은 취지의 대회다. JYP 엔터테이먼트에서 아마농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대회를 크게 열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좋은 취지를 가진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좋다"며 주최 측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농구 사랑으로 유명하기도 한 박진영은 지난해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BPM' 소속으로 남성 장년부에 직접 선수로 출전한다. 그는 29일 진행된 대회 개막식에서도 개최의 취지를 알리며 참가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개막식 후 만난 박진영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좋은 취지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다들 선한 마음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는 격려를 보냈다.
박진영은 우선 "작년 대회에 참가자들이 모두 열심히 멋있게 뛰어주신 덕분에 2회 대회까지 오게 됐다. 너무 기쁜 일이고 올해도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대회가 돼서 꼭 3회 대회까지 잘 연결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작년 1회 대회 때 참가자들의 참가비를 모아서 수술비가 필요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 8명에게 지원할 수 있었다. 올해도 참가비 전액이 힘든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니 그걸 마음에 품고 좋은 마음으로 뛰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안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JYPBT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 중계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각각 종별에서 아울스, MSA, LM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올해의 챔피언에는 어떤 팀이 등극하게 될까?
사진 = 최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