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브코] KGC인삼공사 X 루키브코 선정 유망주 (28) 인피니트스포츠 정우성
[루키 = 이종엽 기자] 루키는 2024년 10월부터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 KGC인삼공사와 함께 유소년 유망주를 소개하는 코너를 새롭게 신설했다.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하려는 루키와 어린 친구들이 건강하게 농구를 즐길 수 있게끔 건강제품을 제공하겠다는 KGC인삼공사의 의지가 맞물려 시작된 프로젝트다.
그리고 28번째로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선수는 인피니트 스포츠의 정우성(연지초 5년)이다.
농구를 좋아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농구에 입문하게 되었다는 정우성은 큰 신장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드리블 능력을 자랑하는 가드 자원이다.
정우성은 “어릴 때 아버지가 뛰고 있는 농구 동아리를 따라다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농구를 접했고 올해부터 인피니트 스포츠 대회 반에 새롭게 들어오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자 그는 “농구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드리블 연습을 가장 많이 했다. 드리블은 연습을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여러 드리블을 할 수 있게 되며 재미도 있다. 시합에서는 안정적으로 볼을 가지고 가지고 경기 운영을 하며 득점, 어시스트 등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가장 재미있다”라고 밝혔다.
드리블을 주로 하는 정우성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롤모델인 카이리 어빙(댈러스)의 영상을 보며 꾸준히 연습을 진행한다고 한다.
정우성은 “드리블 연습은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멋있는 드리블 이후 화려한 플레이를 하는 것을 영상을 통해 보며 더욱 빠져들게 되었다. 가드는 실수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어빙처럼 화려하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로 팀에 도움이 되는 가드가 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올해부터 대회 반에 들어온 정우성이다. 어려움도 분명 있겠지만 그만큼 얻는 성취감도 클 것.
정우성은 “농구의 첫 시작을 인피니트 스포츠에서 하게 되었다. 기본기의 중요성과 멘탈에 대한 가르침을 많이 받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피드백도 받았다. 그러면서 농구에 대한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해외원정 훈련부터 많은 대회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 좋다. 짧은 시간 동안 체력, 기술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성장을 할 수 있었고 이 부분을 코트 위에서 결과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에게는 건강하게 농구를 즐기라는 의미에서 KGC인삼공사가 제공한 아이키커 하이 1박스를 증정했다.
'ROOKIE BCO'(루키브코)는 'ROOKIE Basketball Club Operation association'의 약자로 루키가 만든 농구교실 운영 협의체를 뜻한다.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rookiebco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과 기타 문의는 이메일 ch1802@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 인피니트 스포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