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브코] 울산 최고 농구교실 ‘LHW 초등부’ YFH 친선 농구대회 3승 달성... 팀워크와 감동 선사
울산 최고의 농구교실 LHW가 승리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울산을 대표하는 LHW 농구교실 초등부가 지난 5월 25일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김해중학교에서 열린 YFH(Youth Fun Hoops) 친선 농구대회에서 3승을 달성했다. 그들은 훌륭한 성과와 함께 참가자는 물론 관중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대회는 부산·경남 지역 6개 농구 클럽이 함께한 행사로 단순히 승패를 넘어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LHW 농구교실 초등부에서는 총 13명의 어린 선수가 출전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공식 경기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던 선수들에게 특별한 도전이었다. 그러나 LHW 선수들은 뛰어난 팀워크와 패기로 경기를 이끌었고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 된 모습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이들의 응원과 협력은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실천하는 장면으로 기억됐다.
LHW 선수들은 ‘울산 최고의 농구교실’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실력뿐 아니라 바른 인성과 협동심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여주며 참가자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LHW 학생들은 다른 지역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 본 학부모는 “아이들이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LHW 농구교실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이들의 인성과 정서까지 함께 키워주는 곳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YFH 대회는 즐거움 속에서 배우는 스포츠 또 함께해서 더 가치 있는 성장이라는 의미를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앞으로도 LHW 농구교실은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최고의 배움터로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ROOKIE BCO'(루키브코)는 'ROOKIE Basketball Club Operation association'의 약자로 루키가 만든 농구교실 운영 협의체를 뜻한다.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rookiebco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과 기타 문의는 이메일 ch1802@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 LHW 농구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