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난 버틀러 드라마… 골든스테이트가 버틀러 품었다
2025-02-06 이학철 기자
버틀러가 골든스테이트로 향한다.
‘ESPN’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버틀러의 트레이드 내용을 보도했다. 버틀러가 새롭게 향하게 될 구단은 골든스테이트다.
버틀러 트레이드는 최근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였다. 마이애미와 갈등을 빚은 버틀러는 공식적으로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이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멤피스, 피닉스 등이 행선지로 손꼽혔지만 최종적으로 버틀러가 향하게 된 구단은 골든스테이트다. 골든스테이트는 버틀러 영입을 위해 앤드류 위긴스와 데니스 슈로더, 카일 앤더슨, 1라운드 보호픽 1장을 마이애미에 건넸다. 골든스테이트로 향한 버틀러는 곧바로 골든스테이트와 2년 1억 2,100만 달러 규모의 연장계약을 맺었다.
또한 디트로이트와 유타, 역시 이번 트레이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골든스테이트의 린디 워터스 3세와 마이애미의 조쉬 리차드슨이 디트로이트로 향한다. 이번 트레이드에 포함된 슈로더는 유타로 향하게 됐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순위로 시카고의 지명을 받았던 버틀러는 시카고와 미네소타, 필라델피아, 마이애미를 거쳤다. 그러나 머물렀던 곳마다 이별이 좋지 않았던 버틀러다. 자신의 5번째 팀인 골든스테이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