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최기창 기자] KEB하나은행이 연고지인 부천시에서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26일 연고지인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초등학교에 농구대를 기증했다. 이와 함께 백지은, 박언주 등의 싸인 퍼포먼스, 프로선수에게 배우는 원포인트 농구 교실 등 농구 체험 행사도 함께 열었다. 

또한 2일에는 역시 부천에 위치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아동 병동을 방문해 어린이날 선물과 구단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우 감독을 비롯해 신지현, 김이슬, 서수빈, 이수연이 참여했다.

KEB하나은행은 “연고지인 부천 내 재능기부 및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부천 KEB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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