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김영현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1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오리온과의 4강 PO 3차전에서 이색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날 경기 전에는 ‘레드불 킥잇 2016’의 우승자이자, 레드불 후원 선수인 신민철이 전무후무한 공중 격파 덩크 시투를 선보이고, 하프타임에는 발차기 무술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레드불 킥잇>은 태권도, 우슈, 아크로바틱, 카포에라 등 다양한 무술의 발차기 기술과 마샬아츠의 프리스타일 버전인 트릭킹을 결합한 신개념 발차기 무술 대회다.

사진 = 레드불 제공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