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은 KBL은 경기 일정의 변화가 생기며 각 구단들이 힘겨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두 SK는 정규리그 우승 확정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최하위 삼성은 아쉽게도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반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순위싸움은 마지막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DB가 꾸준히 6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 LG의 추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KCC도 호시탐탐 플레이오프 마지막 자리를 노리는 가운데, 5위 오리온도 마냥 안심할 수 없는 경쟁이 계속되는 중이다.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결산 카툰은 팀당 5라운드(45경기)를 마친 시점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단, 아직 45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KGC는 현재 치른 43경기 기준이다.

 

일러스트 :  홍기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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