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4라운드를 마무리하고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SK가 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수도 올라선 가운데, KT와 KGC는 여전히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그 사이 현대모비스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3위까지 올라왔다.

오리온, DB, LG, 한국가스공사는 중위권에서 여전히 혼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KCC는 송교창이 복귀하며 6강 진입을 다시 꿈꾸기 시작했다. 부상 등으로 부침이 많았던 DB 역시 기대했던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허웅에게 집중됐던 부담을 덜어줬다.

루키더바스켓의 라운드 결산 웹툰을 통해 지난 4라운드를 되돌아보자.

 

 

일러스트 : 홍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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