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이것만 보자!
시간이 없어 이번 올림픽 농구를 못봤다고? 밤잠이 많아 못봤다고? 걱정 마시라. 이것만 봐도 이번 올림픽을 본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루키와 함께하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농구 완전정복!

16 올림픽 히어로
탁월한 득점력과 폭발력, 귀여운 얼굴과 육중한 체구까지. 카멜로 앤써니는 미국남자농구를 상징하는 존재다. 그런 그가 올림픽 남자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세 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런데 NBA에서의 성과는 다소 아쉽다. 앤써니에 대한 썰(?)을 풀어봤다.

26 올림픽 12개국 돌아보기
모두가 미국 얘기만 한다. 미국이 잘하는 것, 누가 모르나? 왜 중국,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얘기는 하지 않는 것인가? 그래서 준비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12개국의 여정을 나라별로 간단하게 돌아보자.

38 올림픽 전술 돋보기
압도적인 미국의 개인기량에 대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끈끈한 조직력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세계 농구강호들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세트 플레이를 대회 내내 보여줬다. 올림픽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전술 모음이다.

42 출발! 드림팀
세계대회에 NBA 스타들이 총출동하면 무조건 다 우승할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드림팀'이 처음 출범한 이후 벌써 24년이 흘렀다. 그간의 미국 대표팀을 찬찬히 회상해봤다.

53 출발! 리얼 드림팀
미국 남자농구가 군대리아라면, 이 팀은 얼마 전 강남에 들어온 미국산 쉑X버거 정도 된다. 미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지겹게' 우승하고도 '또' 우승했다.

55 장미꽃 필 무렵
NBA 슈퍼스타 데릭 로즈가 한국을 찾았다. 루키 기자들은 로즈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그의 인품에 감동하고 말았다. ♪ 데릭 로즈! 넌 너무 멋져~ 남자가 봐도 반하겠어~ ♬

60 돌아온 야인들
2016년 여름은 NBA 팬들에게 오래도록 회자될 것이다. 특급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대거 팀을 옮겼기 때문. 여기, 그에 못지 않은 스타 감독들도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야인 생활을 청산한 4인의 감독을 만나보자.

64 최고의 센터는 누구?
2010년대 들어 NBA는 '포인트가드의 리그'가 됐다. 농구의 트렌드가 변하면서 팀 공격의 중심이 프런트 코트에서 백코트로 옮겨왔기 때문. 하지만 센터의 중요성은 여전히 두말하면 잔소리다. 차기 시즌 '센터 랭킹 Top 10'을 미리 선정해봤다.

84 미생
다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다. NBA 스타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2013 드래프티들은 루키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의 활약에 따라 향후 선수생활이 결정된다. 이미 자리를 잡은 선수가 있는가 하면, 아직 아등바등하는 선수들도 있다. 우리네 삶처럼 말이다.

86 스타일 아이콘 따라잡기
'NBA의 패셔니스타'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전통의 강자 드웨인 웨이드? 신흥강호 러셀 웨스트브룩? 모두 이 선수 앞에서는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 팀 던컨이다. 던컨은 이미 옷을 입는 게 아니라, 옷이 던컨을 입는 경지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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