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TALK BOX
코비 브라이언트는 결국 오랫동안 미뤄왔던 한 마디를 전했다. “은퇴한다”는 그 한 마디를 말이다. 그 뒤 적지 않은 스타들로부터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이번 달 ‘말말말’ 코너에서는 코비를 향한 스타들의 메시지를 정리해보았다.
 
014 STAR WATCH
도대체 이 선수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슛 하나로 2만 관중을 열광시키는 슈퍼스타가 리그를 들끓게 하고 있다. 심지어 그의 소속팀은 역사적인 기록을 하나하나 깨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이야기다. [스타를 말한다] 코너의 세 번째 주인공은 커리.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과 조현일 루키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방담에는 김윤호(비즈볼 프로젝트), 이민재(루키), 이재승(바스켓코리아) 등 젊은 기자들이 가세했다.
 
028 POWER RANKING
2015-16시즌이 개막 두 달째를 맞았다. 이에 『루키』에서는 30개 구단 파워랭킹을 준비했다. 먼저 동부 컨퍼런스 15개 구단이다.
 
038 POWER RANKING
2015-16시즌이 개막 두 달째를 맞았다. 이에 『루키』에서는 30개 구단 파워랭킹을 준비했다. 다음은 서부 컨퍼런스 15개 구단이다.
 
048 GOODBYE KOBE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11월 말,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즌이 마지막임을 분명히 했다. 또, “농구에게”라는 한 편의 감동적인 시를 남기며 농구와의 작별을 고했다. 『루키』는 그의 은퇴선언을 빌어 코비 커리어 최고의 순간들을 되새겨보았다.
 
056 KICKS EPISODE
코비 브라이언트가 부상으로 빠져 있을 때 코비 시리즈를 가장 활발하게 알린 선수로 단연 더마 드로잔을 꼽을 수 있다. 전국 방송되는 플레이오프는 물론, 대표팀에서 뛸 때에도 코비 시리즈와 함께 코트를 누볐다. 토론토 랩터스 구단도 코비와의 밀접한 인연에 동참했다. 코비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드로잔을 통해 은퇴를 결심한 코비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057 KICKS EPISODE
코비 브라이언트가 고향 필라델피아를 방문한 날, 『TNT』 해설자인 크리스 웨버가 『NBATV』 방송 도중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다. 그 내용을 간단히 소개한다.
 
058 PLAYER WATCH
각 팀은 총 15명으로 로스터를 구성한다. 주전뿐만 아니라 좋은 벤치 자원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적절한 시간을 받고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는 알짜배기 선수들(12월 14일 기준).
 
064 TACTICS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005-06시즌 이후 처음으로 수비 효율성 1위에 올라 있다. 주축 선수들이 노쇠화를 겪고 있지만 수비 조직력은 여전하다. 과연 스퍼스의 수비 비결은 무엇일까. 그들의 수비 전술을 함께 살펴보자(12월 15일 기준).
 
070 MINDSET
『마인드셋』의 저자 캐롤 드웩은 “성공한 운동선수는 마인드 컨트롤에 능했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위대한 마인드 컨트롤의 힘을 함께 살펴보자.
 
072 TRAINING CENTER
1999년 이후 30개 구단 중 20팀이 새 트레이닝 센터를 확보했다. 그만큼 연습 구장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각양각색의 트레이닝 센터를 소개한다.
 
079 PLAYER WATCH
뉴저지 지역 언론에 따르면 데런 윌리엄스는 브루클린에서 그리 편안한 생활을 하지 못했다. 지난 12월 7일, 뉴욕으로 돌아온 윌리엄스는 뉴욕 닉스를 상대로 20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그는 네츠를 떠나는 것이 왜 최선이었는지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080 INTERVIEW
마크 잭슨은 제 65회 NBA 올스타전이 열리는 토론토를 대단히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잭슨은 2000-01 시즌 랩터스 소속으로 뛰었다). 2015-16시즌 현재, NBA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잭슨이 토론토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082 BEST LINE UP
1946년 출범한 NBA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초창기 10개 남짓했던 프로 팀은 이제 어느덧 30개 구단이 됐다. 그 과정에서 무수한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했다. 루키는 앞으로 30개 구단별 역대 베스트 라인업에 대해 알파벳순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 댈러스, 덴버, 디트로이트의 역대 최고 라인업을 준비했다.
 
093 HOMECOURT VISIT
전문_ 이름도 참 많이 바뀌고 탈도 많았던 그곳. 승리의 기억보다는 패배의 아픔이 짙어진 그곳. 바로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웰스 파고 센터다. 필라델피아 76ers의 홈구장인 이곳은 ‘퍼스트 유니언 센터'로 불리던 2000년대 초반을 제외하면 늘 아쉬움과 탄식이 가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발걸음과 성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098 RETIRED NUMBERS
영구결번 탐방 코너가 어느덧 마지막 서른 번째 팀인 워싱턴 위저즈에 다다랐다. 사실, 워싱턴 영구결번 중에는 요즘 팬들이 기억할 만한 선수는 없다. 프랜차이즈가 자리 잡을 무렵인 볼티모어, 혹은 위저즈로 명칭을 바꾸기 전인 ‘불리츠’ 시절의 스타들이 많다. 웨스 언셀드, 엘빈 헤이즈, 얼 먼로 등이 그들이다. 안타깝게도 최근의 역사에서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주춧돌이 없었다. 흑역사가 길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새로운 등번호가 추가되길 기대하며 마지막 연재를 개시한다.
 
103 COLUMN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8강 진출이라는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세계 농구 강국들을 상대로 한국 농구 특유의 ‘끈끈함’을 과시하면서 새로운 저력을 뽐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4강 진출에 이어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선전을 펼치면서 ‘그래도 여자농구는 세계무대에서도 해볼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제 올림픽에서의 선전은 점점 ‘옛일’이 되어가고 있다.
 
119 KICKS EPISODE
뉴욕 닉스의 루키 빅맨,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는 “20세의 나보다 더 뛰어나다”는 덕 노비츠키의 말처럼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나이키는 아직 그에게 충분한 대우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자 포르징기스가 직접 움직였다. ‘우상’ 노비츠키와 맞붙기 전 직접 사인펜을 들어 특별한 농구화를 스스로 만들어냈다.
 
120 KICKS STORY
에어 조던 8이 농구화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마이클 조던이 첫 번째 3연패를 달성하던 시즌에 함께 한 모델로 직접 만든 디자이너도 놀랍다고 말할 만큼 놀라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3연패를 기념하기 위해 조던 브랜드가 새로 디자인한 ‘삼세번의 매력’ (Three Time’s a Charm) 버전 출시에 발맞춰 전 농구선수이자 유명 수집가인 보스틱이 에어 조던 8의 매력을 자세히 설명했다.
 
122 KICKS LIST
2015-16시즌 현재, 지켜봐야 할 ‘농구화 베스트 드레서 10명’을 선정해보았다.
 
124 KICKS EPISODE
매체 인터뷰와 SNS를 통해 팬들에게 힌트를 남겼던 닉 영의 새 농구화 계약이 마무리되었다. 영은 12월 12일 휴스턴 로케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리더이자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 시그니쳐 ‘이지(Yeezy) 750 부스트’를 착용, 아디다스의 일원이 되었음을 널리 알렸다.
 
126 KICKS REPORT
“KD8을 처음 테스트하던 날, 줌 에어의 반응성과 플라이위브(Flyweave)의 자연스러운 착화감에 매료되었다. 심지어 신발을 벗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케빈 듀란트의 말이다.
나이키는 듀란트에게 가장 혁신적인 농구화를 선사하고 싶어 했다. 이에 듀란트와 오래 호흡을 맞춘 디자이너 리오 창은 나이키 농구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플라이위브와 새로운 형태의 줌 에어를 KD8에 적용하기로 결정한다.
그 동안 듀란트 제품군은 기술력보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하지만 KD8을 통해 정점의 기술력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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