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_ STAR INTERVIEW
지난 시즌, 개인 통산 최다인 27.4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오른 제임스 하든. 그에게 있어 2015-16시즌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다. MVP 레벨의 선수로 거듭난 하든은 어떻게 새 시즌을 준비했을까.

014_ STAR WATCH
2015-2016시즌 NBA가 개막했다. 루키와 점프볼, 비즈볼 프로젝트와 바스켓코리아는 NBA 스타들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준비했다. 방담에는 김윤호(비즈볼 프로젝트), 이민재(루키), 이재승(바스켓코리아) 기자가 참가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존 월(1990년생, 193cm)이다.

028_ POWER RANKING
드디어 2015-16시즌이 막을 올렸다. 이에 『루키』에서는 개막 첫 달 30개 구단 파워랭킹을 준비했다. 먼저 동부 컨퍼런스 편이다.

038_ POWER RANKING
동부에 이어 서부 컨퍼런스 15개 구단의 파워 랭킹을 소개한다.

048_ HOT & COLD
2015-16시즌이 개막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각 팀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친 선수와 이름값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을 정리해보았다. 

056_ MINI INTERVIEW
『펩시콜라』의 ‘드류 아저씨’(Uncle Drew) 광고는 카이리 어빙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15-16시즌을 맞이해 어빙은 직접 각본을 쓴 네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전한 근황과 광고 이야기를 정리했다(인터뷰 시점은 11월 12일).

058_ SKILL TRAINER
댈러스 매버릭스는 자유투와 점프슛 연습으로 훈련을 마무리하는 팀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올해부터 한 가지 프로그램이 늘었다. 모든 선수들이 볼 핸들링을 개선하기 위해 조니 스티븐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프로선수, 그것도 세계 최고의 리그인 NBA 선수들이 무명의 코치로부터 볼 핸들링 지도를 받자 많은 이들이 매버릭스 구단을 주목하고 나섰다.

051_ MIP
지난 시즌에 견줘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는 몇몇 선수들이 있다. 시즌 개막이 고작 한 달 지난 이 시점에서 2015-16시즌 기량발전상 후보를 성급하게 꼽아보았다(11월 21일 기준).

065_ TACTICS
‘전통의 명가’LA 레이커스는 야심차게 2015-16시즌을 준비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복귀, 루 윌리엄스, 로이 히버트 등 FA 영입까지 긍정적인 이슈가 차고 넘쳤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력은 지난 시즌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도리어 실망감만 커지고 있는 모양새. 과연 레이커스는 왜 이토록 풀리지 않는 것일까. 전술로 그들의 문제점을 들여다보았다.

069_ SCHEDULE
NBA는 매년 1,230경기의 정규리그를 치른다. 날짜, 시간, 장소, 대진을 정하기도 쉽지 않을 터. 그런데 이 모든 작업을 한 사람이 수행해왔다. 최근 30여 년 동안 NBA의 모든 일정을 짜온 맷 위닉을 만나보자.
 
072_ SMALL BALL
르브론 제임스가 뛰었던 마이애미 히트 시절부터 2014-15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까지. 스몰볼(Small Ball)은 한 팀의 특별한 전술이 아닌 리그 전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스몰볼이 왜 NBA 팀들의 유행이 되었는지 그 요인을 자세히 살펴보았다(기록은 11월 23일 기준).

080_ TALK BOX
바야흐로 ‘커리 시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4전 전승으로 2015-16시즌의 막을 올렸고 스테픈 커리는 매 경기 20득점 이상을 폭격하며 워리어스의 승리를 주도하고 있다. 커리를 논할 때‘무리함’이라는 단어는 전혀 필요치 않다. 안 될 것 같은 플레이도 아무렇지 않게 해내니 말이다. 이쯤 되자 ‘역대급 슈터’라는 평가가 슬슬 나오고 있다. 평론가, 기자를 포함해 라이벌 선수나 지도자들마저 이를 인정하고 나섰다. 과연 무엇이 커리의 행보를 이토록 인상적으로 이끌고 있는 것일까? 커리 본인의 입과 커리를 상대한 선수 및 지도자의 말을 통해 상승세의 비결을 살펴보았다.

084_ BEST LINE UP
1946년 출범한 NBA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초창기 10개 남짓했던 프로 팀은 이제 어느덧 30개 구단이 됐다. 그 과정에서 무수한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했다. 루키는 앞으로 30개 구단별 역대 베스트 라인업에 대해 알파벳순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 샬럿, 시카고, 클리블랜드의 역대 최고 라인업을 준비했다.

086_ BEST LINE UP
샬럿 호네츠

089_ BEST LINE UP
시카고 불스

092_ BEST LINE UP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093_ HOMECOURT VISIT
장내 아나운서 존 메이슨이 외친다. “Deeeeetroit~!” 그러면 팬들이 큰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화답한다. “Basketball~~~” 2만 명에 가까운 팬들의 함성소리만큼 큰 힘이 되는 것도 없다. 아이재아 토마스부터 천시 빌럽스, 벤 월라스를 거쳐 지금의 안드레 드러먼드까지 디트로이트 농구를 상징하는 슈퍼스타들 모두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098_ RETIRED NUMBERS
유타 재즈는 ‘꾸준함’의 대명사 같은 팀이었다. 오랫동안 감독과 시스템을 바꾸지 않았고 유타를 이끈 스타들은 하나 같이 장기간 팀에 머물렀다. 최근 들어 다소 정체기를 맞았지만 에너지 솔루션 아레나에서는 ‘역사’와 ‘가족적인 분위기’가 여전히 내재돼 있다.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칼 말론, 존 스탁턴, 제프 호나섹에 이르기까지 재즈 프랜차이즈를 빛내온 영구결번 스타들을 살펴보았다. 

103_ STAR FOUCS
NBA 팬들에게 풀리지 않는 최고 논쟁 가운데 하나가‘NBA 역대 최고 선수는 누구?’라는 물음이다. KBL도 마찬가지. ‘최고’라는 주제를 놓고 가장 많이 나오는 항목은 ‘KBL 역대 최고의 외국인선수’다. 정답은 없다. 각 시대별로 리그를 지배했던 선수들의 스타일이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역대 최고의 외국인선수를 논할 때 애런 헤인즈(34·오리온)는 결코 빠지지 않을 선수라는 것이다. KBL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현 시대 최고의 외국인선수’로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107_ ROOKIE REPORT
드래프트 1순위는 많은 영예를 가져다준다. KBL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올릴 뿐만 아니라 데뷔 첫 해 보수도 1억 원에 달한다. 신인왕 확률도 높았다. 그런데 2015-16 KCC 프로농구에서는 1순위의 가치가 영 높지 않아 보인다. ‘1순위’ 문성곤이 코트를 밟을 기회조차 제대로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기록은 11월 22일 기준).

110_ ROOKIE REPORT
2015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창원 LG는 두 장의 1라운드 지명권 보유하고 있었다. 이 두 개의 픽으로 수준급 가드 및 포워드를 뽑는 원대한 꿈을 꿨다. 그런데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LG의 드래프트 지명권은 고작 6, 8순위. 다행히 LG가 뽑은 신인들의 실제 활약상은 나쁘지 않다. 전혀 다른 색깔을 지닌 정성우, 한상혁은 번갈아 코트에 나서며 활력소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중이다. 

112_ ROOKIE REPORT
정성우의 견실한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드래프트 동기, 한상혁과 함께 많은 시간을 뛰면서 가드 살림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정성우를 만나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114_ ROOKIE REPORT
한상혁은 데뷔 첫 해, 제법 많은 시간을 뛰고 있다. 번뜩이는 재치를 앞세워 최하위에 처져 있는 LG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LG의 미래를 책임질 한상혁과의 일문일답.

116_ KBL REPORT
언제나 그랬다. 외국선수 드래프트가 끝나면 어느 선수가 가장 먼저 교체될지 궁금증이 든다. 또, 시즌 중 여러 이유로 KBL 무대를 떠난 빈자리를 새로운 외국선수들이 메운다. 이번 시즌에는 초반부터 유독 그런 변화가 많다. 그들의 실력에 따라 팀 성적까지 달라진다. 새롭게 가세한 외국선수 중 누가 얼마나 잘하고 있을까?(11월 21일 기록 기준)

119_ INTERVIEW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폴 피어스는 나이키 시그니쳐 농구화를 신는 몇 안 되는 선수다. 세 번째 시리즈까지 출시된 그의 시그니쳐 ‘에어 레가시’는 농구화 팬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제품. 피어스가 자신의 ‘특별한’ 농구화에 대한 간단한 사연을 털어놓았다(인터뷰 시점은 10월 22일).

120_ KICKS STORY
자레드 커닝햄(196cm, SG,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은 비보장 계약 신분으로 2015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트레이닝 캠프에 초청 받았다. 캐벌리어스 구단은 지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커닝햄을 1라운드에서 지명한 후 곧바로 그를 트레이드했는데 남다른 운동능력과 득점력을 갖춘 준수한 슈팅가드로 변신한 채 클리블랜드로 되돌아왔다. 캐벌리어스의 벤치 유닛에 힘을 보태고 있는 그는 못 말리는 농구화 마니아이기도 하다.

122_ GALLERY
NBA에는 농구화 색상 규정이 있다. 평상시에는 팀 유니폼에 어울리는 농구화를 신는 동시에 상대 선수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몇몇 특별한 날도 존재한다. 농구화를 통해 특정한 날을 기념할 수 있게 조치한 것.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통해 농구화를 자유롭게 신을 수 있는 기념일을 정리해봤다.

124_ KICKS REVIEW
“나는 매 경기 새 신발을 신는다. 그래서 길들일 필요가 없어야 한다.” CP3.IX 발표회에서 크리스 폴이 가장 먼저 꺼낸 이야기다. 그리고는 덧붙였다. “다른 선수들은 신어보고 마음에 들면 길을 들인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원한다.”

126_ KICKS REVIEW
얼마 전 스테픈 커리는 아버지 델 커리의 통산 3점슛 기록을 경신했다. 눈치 빠른 언더 아머는 시즌 전부터 제품 기획에 나섰다. 사진의 모델은 ‘아버지에서 아들로’(Father to Son) 버전으로 워리어스 유니폼과는 관계없는 샬럿 호네츠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호네츠에서 전성기를 보낸 아버지를 위한 버전인 셈. 언더 아머는 커리가 워리어스 또는 꾸준히 팔리는 무난한 색상 외의 컬러도 팔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섰다고 판단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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