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_ INTERVIEW
NBA와 교육, 스포츠, 문화 컨설팅기업 ㈜로러스 엔터프라이즈가 지난 7일 세빛섬 FI컨벤션(FIC)에서 'NBA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렇다면 NBA 아시아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NBA 말하기 대회를 연 이유는 무엇일까. NBA 아시아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및 이벤트 부문 부사장 프란체스코 수아레즈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016_ COACH WATCH
2014년 8월,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배키 해먼을 NBA 첫 여성 유급 코치로 임명했다. 약 1년 후, 그녀는 스퍼스의 섬머리그 감독으로 나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코치에서 감독으로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그녀의 여정을 두 페이지에 담아보았다.

018_ TALK BOX
NBA 섬머리그에서 베키 해먼이 대형 사고를 쳤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감독을 맡아 우승까지 이끈 것. 미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이 해먼이 뜨겁게 달군 라스베이거스 코트의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르브론 제임스부터 카와이 레너드까지 저마다 자발적으로 대표팀 훈련에 참여해 2016년 올림픽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020_ RISING STARS
『NBA.com』 필진들이 다가오는 시즌,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는 2~3년차 신예 선수들을 점찍었다. 전문가 7명의 의견을 살펴보자. 

022_ STAR STORY
칼 말론-존 스탁턴 시대 이후 유타 재즈는 구단 전통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안드레이 키릴렌코, 데런 윌리엄스가 그 계보를 이어받는 듯 했지만 상승세가 오래 지속되진 못했다. 그러나 낙담할 필요는 없다. 미래를 책임질 확실한 유망주와 함께 새로운 악보를 써가고 있기 때문이다.  

028_ COVER STORY
지난 8월 19일,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한국 땅을 밟았다. 1997년 이후 18년 만의 한국행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과연 샤크는 어떤 선수였을까. 그의 커리어와 더불어 서울/부산에서 이뤄진 샤크와의 만남을 정리했다. 

033_ SNS BATTLE
장난으로 올린 글에 죽자고 달려든다면? 인터넷 세상에서 말싸움이 벌어지는 흔한 패턴이다. 그런데 NBA 레전드 사이에서도 예외는 없었다. 샤킬 오닐(43)과 스카티 피펜(49)이 SNS상에서 난데없는 설전을 벌였다. 읽기 전에 먼저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중년 아저씨들의 말싸움치고는 소름 돋게 유치하니 말이다.

034_ WELCOME TO KOREA
8월 말, 샤킬 오닐이 한국을 찾았다. 특유의 입담과 자신감은 여전했다. 이에 발 맞춰 지난 몇 년 간 한국을 찾은 스타들을 화보와 함께 돌아보았다. NBA 스타, 방한의 추억 속으로!

046_ KICKS NEWS
아디다스가 13년 간 2억 달러의 계약 조건을 통해 나이키의 주요 선수였던 제임스 하든을 영입했다. 하든의 에이전트이자 아디다스와의 협상 과정을 책임진 롭 펠린카에 따르면 나이키는 아디다스가 하든 측에 제시한 조건을 매치하지 않을 것이라 통보했다. 이로써 하든은 경기 중에는 물론, 평상시에도 아디다스의 신발과 의류를 착용할 수 있게 됐다. 하든이 아디다스와 맺은 계약은 10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052_ KICKS INTERVIEW
제임스 하든과의 계약 성사 소식이 알려진 다음날, 가장 바빴던 사람은 아디다스의 국제 농구 부문 책임자, 크리스 그랜치오(Chris Grancio)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가 잠깐 짬을 내 이번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058_ STAR INTERVIEW
2015년 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인 칼-앤써니 타운스와의 짤막한 만남을 정리했다(인터뷰 시점은 2015년 07월 29일) 

060_ KICKS INTERVIEW
계약금의 75%를 희생하면서까지 조던 브랜드로 옮긴 지미 버틀러의 결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왜 브랜드 이적을 결심한 걸까. 

062_ MJ and KB
마이클 조던은 ‘농구’라는 스포츠를 뛰어넘은 신화적 존재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농구의 신’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갔던 인간이다.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비슷한 두 선수가 최근 각각 인터뷰를 가졌다. 둘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도록 하자.

064_ AIR JORDAN
샬럿 호네츠의 구단주이자 영원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2)이 본인의 20주년 농구캠프에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조던은 각종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 『Bay Area HQ』가 제공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한다.

067_ BLACK MAMBA
현역 최고의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36, 198cm)가 8월 초 『야후! 스포츠』의 마크 스피어스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 못본 독자들을 위해 인터뷰 전문을 공개한다.

070_ AGENT ZERO
한때 ‘길교주’라 불리던 사나이가 있다. 탁월한 실력과 4차원 언행으로 대단히 큰 인기를 모았던 길버트 아레나스. 지난 2011-12시즌을 끝으로 리그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SNS에서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레나스가 팬들에게 던진 몇 가지 흥미로운 화두를 돌아보도록 하자.

076_ AGENT ZERO
지난 달 말, 아레나스가 본인의 SNS를 통해 재미있는 토론 주제를 던졌다. 1990년대 올스타와 2000년대 올스타의 대결이 그것이다. 이는 오프시즌 심심한 농구 팬들에게 있어 대단히 흥미로운 논쟁거리가 아닐 수 없다.

078_ BEST LINE UP
1946년 출범한 NBA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초창기 10개 남짓했던 프로 팀은 이제 어느덧 30개 구단이 됐다. 그 과정에서 무수한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했다. 루키는 앞으로 30개 구단별 역대 베스트 라인업에 대해 알파벳순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 애틀랜타 호크스, 보스턴 셀틱스, 브루클린 네츠의 역대 최고 라인업을 준비했다.

080_ 애틀랜타 호크스

084_ 보스턴 셀틱스

088_ 브루클린 네츠

092_ NBA RETIRED NUMBERS
새크라멘토 킹스는 NBA에서 가장 오래된 프랜차이즈 중 하나다. 1923년에 창단되어 로체스터에서 약 30년간 활동했다. 이들은 1945년 로체스터 로열스로 팀명을 결정한 후, 27년간 이 이름을 사용했다. 지금의 ‘킹스’라는 이름이 사용된 것은 1972년부터였다. 로열스와 킹스 사이에는 연고지도 3번 바뀌었다. 로체스터에서 신시내티(1957년)로, 그리고 캔자스시티(1972년)에서 새크라멘토(1985년)로 말이다. 그 긴 역사 속에서 우승은 단 1번(1951년) 밖에 없었지만, 그동안 배출된 스타들도 대단히 많다. 오스카 로벌슨부터 크리스 웨버까지 모두 NBA를 떠들썩하게 했던 역사 속 스타들이다.

098_ HOMECOURT VISIT
워싱턴 위저즈는 패커스와 제퍼스, 불리츠 등 팀 명칭만큼이나 홈구장의 변화가 잦았다. 성적도 심하게 요동쳤다. 그러한 가운데‘열기가 뜨거운 곳’을 논할 때 워싱턴 위저즈가 언급된 적은 거의 없었다. 부진한 성적 때문이었다. 다행히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을 중심으로 새롭게 올라서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관중도 매년 1,000명 단위로 늘고 있다. 다가오는 2015-16시즌에는 더 높은 숫자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102_ COLUMN
지난 6월, 이종현(21·고려대)이 2015 NBA 신인 드래프트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 농구 팬들에게는 반갑기 그지없는 소식이었다.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은 없었다.드래프트에서 부름을 받지 못한 것은 물론, 당초 목표로 했던 NBA 섬머리그에도 낙방했다. 7월초 그는 다시 국내로 돌아왔다. 그리고 두 달여의 시간이 지났다. 

107_ STAR WATCH
조동현 감독을 선임한 부산 케이티는 코치(송영진, 박종천, 박상률)까지 젊은 인물들로 물갈이했다. 크나큰 변화를 감행한 팀답게 벌써부터 훈련량 많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새로움으로 가득찬 케이티의 주장을 맡은 조성민(198cm, G)은 선수들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최대한 팀 동료를 배려하고 싶다는 조성민을 직접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11_ PREVIEW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이 8월 15일부터 8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2015-16시즌 개막을 한 달도 남겨놓지 않은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10개 구단 모두 외국선수가 출전해 그 동안 준비한 전력을 선보인 가운데 2015-16시즌의 윤곽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114_ INTERVIEW
서울 삼성은 가장 바쁜 비시즌을 보낸 팀 가운데 하나다. 국내선수를 대거 물갈이하며 꼴찌에 그쳤던 지난 시즌의 자취를 싹 씻었다. 행운도 따랐다. 외국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선발한 것. 삼성으로 이적한 최고의 외국선수, 라틀리프의 새로운 도전이 이제 막 닻을 올렸다. 

120_ KICKS PART
NBA가 비시즌을 맞이했다. 하지만 여전히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분야가 있다. 용품 시장이 그것. NBA 공식 브랜드가 바뀜에 따라 농구화를 비롯한 용품 마켓에도 큰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각 브랜드가 펼치는 마케팅 맞대결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편집자 주).

122_ KICKS STAT
농구화 업계의 공격적인 투자 덕분에 선수들이 브랜드로부터 받는 금액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농구화를 신는 대가로 매년 3천만 달러의 모델료를 받는 건 어느덧 흔한 일이 되었다. 

124_ KICKS ISSUE
매년 8월 뉴욕에서 열리는 언더 아머 엘리트 24(The Under Armour Elite 24) 대회는 고교 유망주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로 꼽힌다. 제이린 브라운과 척 디알로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스타로 떠오른 선수들이며 2년 전에는 디안젤로 러셀, 엠마뉴엘 무디아이가 각광을 받은 바 있다. 

126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9월의 농구화는 나이키 ‘하이퍼덩크 2015’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대표적인 나이키 非 시그니쳐 농구화 제품이죠.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AIR MAG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하이퍼덩크 2015를 만나보겠습니다.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