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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LVA, 맥코트리 분전에도 연승 도전 실패(종합)

[루키=이동환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WNBA 코트1에서 열린 2020 WNBA 정규시즌 피닉스 머큐리와의 경기에서 95-102로 패했다.

30일 애틀랜타전에서 30점차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던 라스베이거스는 이날 패배하며 시즌 첫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엔젤 맥코트리가 18점, 에이자 윌슨이 17점 8리바운드 카일라 맥브라이드가 16점을 기록했지만 외곽 화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1쿼터부터 라스베이거스는 피닉스의 맹공에 19-30으로 뒤졌다. 이후에도 계속 수비가 흔들리면서 피닉스에 끌려다녔다. 2쿼터 중반 35-50까지 리드 당하기도 했다.

3쿼터 들어 라스베이거스는 맥코트리와 윌슨을 앞세워 빠르게 격차를 좁혔다. 쿼터 중반에는 맥코트리의 점프슛 득점으로 56-56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라스베이거스는 피닉스의 화력에 수비가 다시 흔들리며 거짓말처럼 주도권을 내줬다. 3쿼터가 끝날 때까지 5분 넘게 7점을 넣는 데 그쳤다. 그 사이 피닉스는 20점을 폭격하며 76-63으로 앞서나갔다.

4쿼터 중반 피닉스는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브리아나 터너의 연속 득점으로 93-77까지 격차를 벌렸고, 결국 경기는 피닉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애틀랜타 드림스와 뉴욕 리버티의 경기에서는 애틀랜타가 84-78로 웃었다.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 33점을 쏟아 부으며 1순위의 힘을 보여줬던 사브리나 이오네스쿠는 이 경기에서는 발목 부상을 당해 코트를 떠난 뒤 복귀하지 못했다. 12분 동안 10점을 기록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다행히 이후 진행된 정밀 검진 결과 사브리나는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댈러스 윙스와 인디애나 피버의 경기에서는 23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2순위 루키 빅맨 사투 사볼리의 활약을 앞세워 댈러스가 76-7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1일 WNBA 경기 결과*
피닉스 102-95 라스베이거스
애틀랜타 84-78 뉴욕
댈러스 76-73 인디애나

 

사진 제공 = NBA 미디어센트럴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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