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부산 KT의 허훈과 함께 ‘OMN1S’의 로우컷 버전을 선보인다.

뉴발란스는 지난해 2월 첫 농구화 라인 ‘OMN1S’를 선보여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후 출시된 ’OMN1S ITD’팩과 ‘First Flight’팩 등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때마다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뉴발란스는 인기에 힘입어 ‘OMN1S’ 로우컷 버전을 내달 국내에 전격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2019년 출시된 OMN1S의 로우컷 버전이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경량 니트 소재의 어퍼에 밴딩 스트랩이 발 전체를 감싸, 안정적인 그립감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뉴발란스 러닝화에 적용된 핵심 미드솔 기술인 퓨어셀(Fuelcell)을 적용해 탁월한 반발력으로 탄력 있는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헤링본 패턴의 아웃솔은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해 플레이어의 역동적이며 과감한 플레이를 완벽하게 지원해준다.

‘OMN1S’의 로우컷 버전은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 및 홍대, 강남, 명동 직영점, 농구 전문 셀렉트숍 훕시티에서 8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지난해 농구화 라인 런칭과 함께 농구선수 허훈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농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훈은 KBL 최초 20-20 달성과 KBL 올스타전 투표 1위, 전체 선수 가운데 어시스트 1위를 차지한 선수로 '농구대통령' 허재 전 감독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사진 = NEW BALANC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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