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편집부] 지난해부터 발간한 바스켓코리아 웹 매거진이 창간 1주년을 맞이, 정기 구독과 관련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7월호를 시작으로 매달 100페이지에 가까운 콘텐츠를 담았던 바스켓코리아 웹 매거진은 이북(e-book)으로 볼 수 있다. 2020년 7월 발간한 ‘Version 13’은 총 100페이지 분량이다. 

‘Version 13’에는 2020시즌 KBL 연봉 이야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한 강을준 고양 오리온 감독 그리고 창원 LG 조성원 감독 인터뷰가 담겨있다.

또, 웹진 킬러 콘텐츠 중 하나인 기록 이야기 섹션에서는 상위 5팀 감독이 꼽은 천적 선수를 살펴볼 수 있고, 영입 마무리 단계에 있는 각 구단 외국인 선수 이야기도 확인 가능하다.

원더우먼 코너에선 서울 SK 임세현 치어리더와의 진솔한 대화를, WKBL 섹션에서는 비시즌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트리플 잼’을 다뤘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농구 동호인 팀의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전략, 전술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또, 최고 수준의 스킬 트레이너로 평가받고 있는 김현중의 인터뷰도 담아 보았다. 마지막으로 유망주 탐방 섹션을 통해 용산중 박태환과 광신방송예술고 조민근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바스켓코리아 웹 매거진 가격은 900원이다. 1년 정기 구독 단위로 판매한다. 1년 정기 구독 시 10%가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년 정기 구독은 30%가 할인된 18,900원이다. 스마트 스토어인 쏠쏠한 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결제 후 바스켓코리아 구독 문의 게시판에 메일 주소를 남겨 놓으면 이북 형태의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으로는 펑키 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인 스튜디오 식스에서 150,000원 상당의 목걸이가 준비되어 있다. 황신혜, 변정수, CLC 권은빈, 최은경 아나운서 등이 사용하고 있고,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도 PPL을 실시했던,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신생 액세서리 브랜드다. 2년 정기 구독을 신청한 구독자 중 한 사람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또, 컴프레션 프로텍터 신규 브랜드인 4win에서 7만원 상당의 발목, 손목 보호대 세트 5개를, KBL 공인구인 몰텐에서 7만원 상당의 농구공 3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1년 정기 구독을 신청한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8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쏠쏠한 마켓에서는 최근 서울 SK 나이츠와 스폰서십을 맺은 항균 패치 세이비어 10개(2EA, 1개입, 2개월 사용)를 준비했다. 

세이비어는 한국 토종 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핸드폰, 모자, 자동차 등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남미에 160억 규모의 수출이 예정되어 있다. 또, 최근 일본에도 런칭을 했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탑 모델을 내세운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바스켓코리아는 웹 매거진 판매 수익 금액의 10%는 다문화 환경에서 농구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에게 쓰일 것이라 밝혔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제공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