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동환 기자] 드웨인 웨이드는 마이애미 역사상 최고의 스타로 꼽힌다.

웨이드는 2006년 마이애미의 창단 첫 파이널 우승의 주역이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와 함께 마이애미의 리그 2연패를 이끌었다.

하지만 그런 웨이드조차도 마이애미의 유니폼을 벗어야 했던 순간이 2016년에 있었다.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웨이드와 마이애미의 결별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던 사건이었다.

샤킬 오닐과 함께 한 커리어 첫 우승부터 2019년 은퇴까지. '더 플래시(The Flash)' 드웨인 웨이드의 커리어 성공기를 살펴보자.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영상 제작 =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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