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학철 기자] 정진경 해설위원이 개인 사진전을 연다.

오는 7월 4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카페 '워킹타이틀'에서 정진경 위원의 특별한 사진전이 열린다. 오후 6시에는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으며, 7시에는 인디밴드 갬성세스푼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사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정진경 위원은 자신이 직접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바탕으로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뉴욕, 런던, 파리, 프로방스, 피렌체, 투스카니, 베네치아 등을 여행하며 직접 담은 정진경 위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6년부터 KEB하나은행(현 하나원큐)의 코치를 맡았던 정진경 위원은 2019년 코치직에서 물러난 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 농구전문지 ‘루키 더 바스켓’ 칼럼니스트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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