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SK가 선수 생활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서울 SK 나이츠는 지난 26일(금), 바이러스 차단 패치인 SAVIOR (세이비어)를 제조, 판매하는 (주)KW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AVIOR(세이비어)는 바이러스 패치에 있는 성분이 공기 중 유해요소와 반응해 바이러스, 부패균, 곰팡이 등의 미생물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한편, 악취제거 및 알러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생활방역제품이다. 

SK나이츠는 이번에 협찬받은 세이비어를 선수단에 공급해 코로나19 방역에 활용하는 한편 시즌 개막 후 관중 입장이 허용될 경우 팬들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사진 = SK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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