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3명의 선수가 또 바뀌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일 오전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출전 선수 명단 변경을 알렸다. 인천 신한은행에서 김이슬, 황미우가 빠지고 최지선, 고나연이 들어가며 부산 BNK는 김선희 대신 김시온이 출전한다.

교체 사유는 모두 훈련 중 부상으로 같다. 연맹은 지난 19일에도 진안(BNK)과 신민지(우리은행)를 각각 나금비와 유현이로 교체한다고 밝혔는데, 역시 사유는 훈련 중 부상이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늘(20일) 13시 20분부터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은행 연습체육관에서 2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첫날인 20일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둘째 날인 21일 경기는 KBS N 스포츠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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