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학철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하여 등록된 학생선수, 동호인, 각급(U16 ~ U19), 각종(3x3, 5x5) 청소년 대표 선수를 비롯하여 성인 국가대표에 이르기까지 선수의 부상예방 및 재활치료 카운슬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Return To Play(RTP,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자)를 슬로건으로 개인별 근거 중심의 치료를 통한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족부전문의 김진수 병원장, 어깨 전문의 금정섭 병원장, 무릎 전문의 차민석 병원장 등 각 분야의대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들이 어우러져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이다. 정형외과 외에도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해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업무제휴 협약 체결 관련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은 “스포츠 활동에서 부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선수들에게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희망을 주기 위하여 끊임없이 탐구해온전문 병원과 업무제휴를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수 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구협회의 위상에 걸맞게 대한민국의 스포츠손상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가 될 것” 이라며 업무제휴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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