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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전설’ 웨스 언셀드, 74세 나이로 별세

[루키=이동환 기자] 워싱턴의 전설 웨스 언셀드가 세상을 떠났다.

3일(이하 한국시간) 야후스포츠는 전 워싱턴 위저즈의 선수였던 웨스 언셀드가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언셀드는 워싱턴의 유일한 우승을 이끈 전설이다.

196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워싱턴 위저즈의 전신인 볼티모어 불리츠의 유니폼을 입었다. 루키 시즌에 평균 13.8점 18.2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올해의 신인과 정규시즌 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NBA 역사상 루키 시즌에 MVP를 수상한 선수는 지금까지도 윌트 체임벌린과 웨스 언셀드 2명뿐이다.

1978년에 엘빈 헤이즈, 밥 댄드리지, 미치 컵책 등을 도와 워싱턴의 우승을 이끌었고 파이널 MVP에도 선정됐다. 1981년 은퇴할 때까지 언셀드는 5번 올스타에 선정되고 한 차례 올-NBA 퍼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훌륭한 커리어를 보냈다. 언셀드의 등번호 41번은 워싱턴에서 영구결번됐다. 1988년에 언셀드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은퇴 후 언셀드는 6시즌 넘게 워싱턴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1996년부터는 워싱턴의 단장직도 역임했다.

사진 = 위키피디아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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