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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농구 조 추첨, 무기한 연기...한국도 영향

[루키=원석연 기자] 전 세계 모든 농구가 멈췄다.

도쿄 올림픽 남녀 농구 조 추첨이 연기됐다. FIBA는 17일(이하 한국시간) “21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본선 조 추첨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연기한다”고 전했다. 추후 날짜를 확정하지 않은 무기한 연기다.

각국의 연이은 리그 중단에 이어 FIBA마저도 올림픽 관련 모든 일정을 연기하면서 이번 올림픽 농구는 그야말로 미궁에 빠졌다.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일정을 남겨둔 채 잠정 중단한 NBA는 만약 상황이 호전돼 5월 혹은 6월 리그를 재개한다 하더라도 파이널은 8월까지 늦춰진다. 이 시국에 올림픽이 정상 개최되기도 어렵지만, 만약 일정대로 열린다 하더라도 NBA 선수들이 리그를 포기하고 올림픽에 참가할 리 만무하다.

한편, 이번 조 추첨식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여자농구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기 때문.

남자농구는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와 한 조를 이뤄 6월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FIBA가 본선 조 추첨식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최종예선 일정 또한 오리무중이 됐다.

사진 = FIBA 제공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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