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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재 감독이 진단한 패인 “준비 차이”

[루키=부천, 원석연 기자] 이훈재 감독이 휴식기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이훈재 감독의 부천 하나은행이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 맞대결에서 59-73로 졌다. 연승 마감.

이 감독은 “준비 차이 같다. 우리는 휴식기 때 첫 경기인 KB전을 준비하고 이후에는 곧바로 삼성전을 대비해야 했다. 반면 BNK는 휴식기 동안 우리를 대비했을 것”이라면서 “지난 게임들에 대한 여파도 있었다. KB전과 삼성전이 중요하다고 봐서 주전을 좀 많이 뛰게 했다. 선수교체를 더 했어야 했는데, 내가 놓친 부분이다”라고 했다.

두 에이스 강이슬과 마이샤 하인즈알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휴식기 후 펄펄 날았던 강이슬과 마이샤는 이날 각각 13점, 11점으로 부진했다.

이 감독은 “선수가 잘 할 때도 있고 못 할 때도 있는데 3게임 중 2게임 잘하고 1게임 못 한 거라 괜찮다. 시즌을 치르다 보면 안 될 때도 있다”고 했다.

무관중 경기를 치른 소감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프로농구 최초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이 감독은 “낯설다. 선수들도 낯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상대도 똑같은 상황이다. 낯설어도 인정하고 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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