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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 강화 시행

[루키=이학철 기자]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일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의 경기부터 경기장 내 코로나19 대비 방역 조치를 강화 시행한다.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서 확산됨에 따라 경기장 내 대비책을 보완, 강화했다. 입장 관중과 관계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장 시 반드시 문진표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금일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의 경기가 열리는 청주실내체육관은 이미 지난 18일 경기장 전체를 소독하고 입장객 관리를 위해 입장게이트를 축소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수단의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도 강화된다. 경기 전, 후 마스크 착용, 열체크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조치 외에 경기장 내부에는 선수단 전용 화장실을 따로 운영하며, 선수단을 대상으로 보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WKBL은 ”확진자의 증가세로, 경기장을 찾는 관중이나 선수단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게 됐다. 불편함이 있겠지만 안전한 경기관람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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