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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소년 최강전] '이준일 버저비터' 화봉중, 평원중 꺾으며 8강행 막차 탑승

[루키=인천, 박상혁 기자] 화봉중이 접전 끝에 평원중을 잡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화봉중학교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유소년 최강전 B조 예선 평원중학교와의 경기에서 81-7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화봉중은 예선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며 B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평원중은 초반부터 앞서 나갔지만 높이의 열세와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2패로 예선 탈락했다. 

화봉중은 이준일(160cm, G)이 3점슛 5개 포함 1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심주언(181cm, G)과 정찬호(187cm, F)가 각각 14점, 그리고 황민재(176cm, G)가 12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리며 역전승을 거뒀다. 

평원중은 에이스 이태우(180cm, G)가 18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임채민(168cm, G)이 15점 6스틸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센터 이도윤(200cm, C)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한 화봉중은 경기 초반부터 시종일관 평원중에 끌려 다녔다. 특히 평원중의 임채민과 손유찬(175cm, G), 이태우 등 3인방에게 잇달아 돌파와 득점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3쿼터까지 51-61로 10점차로 뒤지던 화봉중은 4쿼터부터 힘을 냈다. 상대 평원중의 에이스 이태우가 5반칙으로 물러나고 임채민과 손유찬 등이 체력 안배를 위해 벤치로 물러난 사이 조금씩 득점을 올리며 추격을 전개했다. 

이어 화봉중은 급기야 경기 종료 1분 43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키며 72-71의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동점과 역전을 오가며 공방전을 벌이던 화봉중은 경기 종료 1.1초를 남기고 78-78의 동점 상황에서 이준일이 탑에서 깨끗한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사진 = KBL 제공 

박상혁 기자  jumper@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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