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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소년 최강전] '67점 차 대승' B리그 시라사와 감독 “한국, 투지 넘쳐”

[루키=인천, 원석연 기자] B리그 유소년 팀이 어마어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해외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한 일본 B리그 U15(이하 B리그)가 베일을 벗었다. B리그는 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유소년 농구 최강전 양정중과 조별예선에서 108-41로 대승을 거뒀다. 

B리그를 이끄는 다카시 시라사와 감독은 기록적인 대승에도 “선수들이 초반에 긴장을 해서 제 플레이를 못했다. 수비를 통해 긴장을 풀었다”고 말했다. B리그는 1쿼터부터 26-2로 양정중을 압도했다.

B리그는 이번 대회 해외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했다. 시라사와 감독은 “일본 B리그 유소년 최강전에서 상위팀에 입상한 선수들을 각 팀에서 선발했다. 아직 선수들이 서먹서먹하고 호흡을 맞춰볼 시간도 없었다. 어제 하루 연습한 것이 전부였다”라면서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춰야 한다. 오늘 자유투 성공률도 낮았다”고 말했다. 이날 B리그의 자유투 성공률은 23%(3/13)로 유일한 오점이었다.

양정중과 대결에 대한 소감으로는 “한국팀들은 일본보다 몸싸움이 좋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도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배워가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해외 대회 경험이 처음이다. 이런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면서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수비를 단단히 해서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전한 뒤 곧바로 추가 훈련을 위해 떠났다.

 

사진 = KBL 제공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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