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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소년 최강전] 압도적이었던 日 B리그…윤곽 드러나는 본선 대진(14일 종합)

[루키=인천, 원석연 기자] 조별 예선 2일차 일정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유소년 농구 최강전 2일차 일정이 끝났다.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5일까지 조별예선을 치른 뒤 4일차인 16일 월요일부터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당초 엘리트팀 8팀과 클럽팀 3팀, 일본 B리그 U15팀까지 총 12팀이 참가 예정이었으나, 동아중과 대현중이 코로나19 여파로 불참하며 현재 10팀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오전 열린 부산 KT 소닉붐과 원주 DB 프로미의 맞대결에서는 KT가 전반 15점 열세를 뒤집고 대역전승을 따냈다. 리바운드(63-33)으로 크게 앞섰고, 엄태현(16점)과 박경진(13점) 트윈타워의 힘이 워낙 막강했다. 골밑에서 어려움을 겪은 DB는 외곽에서 실마리를 찾으려 했으나, 3점슛 23개 중 단 1개 성공에 그치며 패배했다.

 

두 번째 경기였던 전주남중과 평원중의 경기 역시 전주남중이 4쿼터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3쿼터까지 49-58로 뒤지고 있던 전주남중은 4쿼터에만 무려 32점을 폭격하며 승리했다. 한주원(23점)과 이율(16점)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평원중은 손유찬이 23점으로 분전했다.

일본 유소년팀 B리그 U15와 양정중의 경기는 B리그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B리그는 1쿼터부터 26-2로 공수에서 압도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결과는 67점 대승.

이날 경기로 C조에서는 B리그와 양정중이 각각 조 1, 2위로 본선에 올랐다. D조는 휘문중(1위)과 호계중(2위)이 본선에 진출하며, A조는 2승을 거둔 전주남중이 1위를 확정했다. 남은 A조 2위와 B조는 15일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3일차인 15일에는 원래 네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불참한 학교들이 있어 단 두 경기만 열린다. 불참한 학교와 맞붙는 팀은 자동 몰수승(20-0) 처리된다.

<14일 경기결과>
KT 55 
- 52 DB
전주남중 81 - 70 평원중
양정중 41 - 108 B리그

사진 = KBL 제공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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