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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풀다 사라지는 선수들…트레이드 마감일의 진풍경

[루키=원석연 기자] 선수들이 떨고 있다.

2020년 NBA 트레이드 시장은 한국 시간으로 7일 새벽 5시에 문이 닫힌다. 마감이 하루가 채 안 남은 가운데, 선수들이 몸을 풀다 말고 사라지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가장 먼저 사라진 선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알렉 벅스와 글렌 로빈슨 3세였다.

'HoopsHype'의 브라이언 칼브로스키 기자에 따르면, 6일 브루클린 네츠와 경기를 앞두고 라커룸에 있던 벅스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벅스가 긴 통화를 마치고 나자 구단 관계자들이 다가와 그를 토닥였고, 이후 벅스와 로빈슨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리즐리스닷컴’의 마이클 왈라스 기자는 마찬가지로 6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제이 크라우더와 솔로몬 힐이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가 열리기 20분 전 갑자기 사라졌다고 밝혔다. 크라우더는 이번 시장에서 여러 팀이 관심을 가진 매물. 크라우더와 힐 역시 결장했다.

정확한 행선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현지에서는 별다른 건강 문제가 없는 이들의 결장 이유를 트레이드라고 예측하고 있다. 예년에 비해 잠잠했던 시장, 그러나 지난 5일 터진 12명 선수가 포함된 4각 트레이드를 기점으로 하나둘 연쇄 이동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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