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학철 기자] KBL이 전태풍의 비신사적 행위과 관련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KBL은 1월 29일(수) 오전 10시 30분 KBL 센터(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정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25일 삼성과 SK의 경기 도중 1쿼터 종료 49초를 남긴 상황에서 발생한 전태풍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심의한다.

전태풍은 1쿼터 도중 볼 경합 과정에서 천기범이 코트를 바라보고 넘어지는 상황에서 천기범의 뒤통수를 가격해 논란을 빚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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