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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9일 레이커스-클리퍼스 경기 연기하기로 결정

[루키=이동환 기자] 29일로 예정된 레이커스와 클리퍼스의 경기가 연기된다.

29일(이하 한국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의 정규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NBA 사무국은 이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7일 전해진 코비 브라이언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때문이다.

전세계 모든 스포츠 팬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코비와 그녀의 딸 지아나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코비가 20년을 몸 담은 레이커스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충격도 클 수밖에 없는 상황.

사무국은 레이커스-클리퍼스 경기의 연기를 공식 발표하며 “이번 경기 연기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를 잃고 비통함에 빠져 있는 레이커스 구단을 존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사무국은 현재 레이커스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코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레이커스와 클리퍼스의 LA 더비는 코비를 위한 추모 경기가 돼가는 분위기였다. 28일 기준으로 입석 최저 가격이 1,000달러(약 116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NBA 사무국은 이 경기가 열릴 날짜를 추후에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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