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KBL이 국내 멀티 스포츠 브랜드 ‘포워드’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축구 브랜드로 알려진 ‘포워드’는 KBL과의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농구 시장에 첫 발을 디뎠으며, ‘포워드’의 모기업인 스포츠 전문 디자인 스튜디오인 H9PITCH STUDIO는 올 시즌 올스타전 공식 엠블럼의 디자인을 제작하기도 했다. 

KBL과 포워드는 협업을 통해 올스타전 역사상 가장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MD 상품을 출시해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스타전 유니폼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판매되며, 사전에 구매한 팬들은 현장에서 유니폼을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KBL과 ‘포워드’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유니폼뿐만 아니라 후드티, 반팔티셔츠, 모자, 스카프, 양말, 스티커, 배지 등 다양한 종류의 MD 상품을 출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올스타전 유니폼 및 관련 MD 상품들은 오는 16일(목) ‘포워드’ 공식 홈페이지(http://forward-fc.com)에서 순차 발매될 예정이며, 올스타전 당일 경기장에서도 현장 판매된다. 

한편,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월 19일(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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