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임의탈퇴 신분이던 박혜미가 선수로 복귀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9일 임의탈퇴 신분이던 박혜미가 삼성생명 구단에 복귀하며 선수 등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혜미는 182cm의 신장을 자랑하는 포워드로 2014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3순위로 프로에 데뷔했고 2018-2019시즌가지 신한은행 소속으로 뛰어왔다. 

프로 통산 기록은 정규리그 통산 45경기에 평균 5분 55초 출전에 평균 1.7득점, 1.1리바운드, 0.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혜미는 19일 신한은행 전부터 삼성생명 소속으로 뛸 수 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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