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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에 여우들이 나타났다!' 자유투 사냥꾼이 가득한 클리퍼스

[루키=이형빈 기자] 클리퍼스를 상대할 때는 반칙을 조심해야 한다.

LA 클리퍼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50-12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 그리고 루 윌리엄스는 총 87득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들의 반칙 유도 능력이 빛을 발했다. 이들은 총 20개의 자유투를 얻어냈고, 그중 19개를 성공시켰다.

레너드와 조지, 그리고 윌리엄스는 모두 상대 반칙을 유도해서 자유투를 얻어내는 데 능한 선수들이다. 이들은 이번 시즌 경기 당 평균 16.4개의 자유투를 얻어내고 있다. 게다가 모두 84% 이상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상대 수비진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선수가 한 팀에 세 명이나 있는 격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이들은 특유의 부드러운 드리블 동작으로 내외곽 가릴 것 없이 코트 위 모든 곳에서 자유투를 적립했다. 혼란에 빠진 워싱턴 수비진은 이날 클리퍼스에게 150점을 내주며 대패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5승 6패가 된 클리퍼스는 서부 컨퍼런스 3위 자리를 굳혔다. 과연 조지와 윌리엄스는 클리퍼스에게 파이널 우승을 선물할 수 있을까? 클리퍼스는 오는 4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연승 사냥에 나선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형빈 기자  gudqls1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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