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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평균 24.8점' 포니에, 올랜도를 이끄는 사령관

[루키=이형빈 기자] 먹구름 가득한 올랜도에 한 줄기 햇살이 내리쬐고 있다.

올랜도 매직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00-9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에반 포니에는 3점슛 6개 포함 32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야투 성공률은 61.9%(13/21)에 달했고, 3점슛 성공률도 60%(6/10)로 매우 높았다.

최근 올랜도는 주력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니콜라 부체비치가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이어 알 파룩-아미누도 무릎 반월판 손상으로 장기 결장이 우려된다. 또한,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애런 고든도 2경기에서 평균 8득점 야투율 18.2%로 컨디션 난조에 빠져 있다.

영웅은 위기에서 탄생한다고 했던가. 올랜도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포니에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포니에는 최근 5경기 평균 24.8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장기인 3점슛 성공률도 최근 5경기에서 37.5%를 기록하고 있다.

포니에는 시즌 초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어느덧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초반 포니에는 첫 8경기에서 평균 14.3득점에 머물며 커리어 로우에 가까운 기록으로 시즌을 출발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컨디션을 되찾은 포니에는 평균 19.2득점을 기록하며 어느덧 자신의 커리어 통산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올랜도는 시즌 8승 1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동부 컨퍼런스 8위 자리를 지켰다. 과연 포니에는 올랜도를 2년 연속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 수 있을까? 올랜도는 오는 4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연승 도전에 나선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형빈 기자  gudqls1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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