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근 : 아저씨~ 맥심 한 권 주세요~
우일 : 맥심은 난 모르겠고~~!!! 루키 사 봐~ 다른 건 안 돼~
필근 : 무슨 말씀이세요~ 맥심 달라니까요~
우일 : 커피든 잡지든 맥심은 난 모르겠고~~!!! 루키 사 봐~ 다른 건 안 된다니까~
기리 : 그럼그럼 루키 사야 돼 그게 맞는 말이야... 다른 건 사면 안 되는 거야 그럼그럼 그게 맞는 말이야...
성동 : 임사장! 나 루키 한 권만 줘~
우일 : 어~ 이사장!
기리 : 둘 다 한 번도 사장이었던 적이 없어...
필근 : 할아버지 말씀 좀 그만 하세요!
태원 : 아유! 조용히들 좀 혀! 내가 이 꼴 보려고 여태 여성동아 정기구독하는 줄 알아? 루키 사러 서점 가다 힘들어 죽겠네.
[BGM] 간~~~다~~~~~ ♬
태원 : 아니여~ 아니여! 나 안 힘들어! 인터넷으로 주문할 거여~ 인터파크나 예스24로 주문할 거여~!



루키 2015년 3월호 발간!
단돈 7천원!
지금 전국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곧 인터넷 서점에서도 가능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016_ TALK BOX
2015년 NBA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MVP 러셀 웨스트브룩과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 뉴욕의 프랜차이즈 스타 카멜로 앤써니 등은 이번 올스타전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들. 하지만 애틀랜타 4인방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화젯거리들을 담아보았다.

026_ 2015 ALL STARS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NBA 올스타전이 열렸다. 전야제부터 본경기까지 모처럼 흥행대박을 기록한 2015년 올스타전 현장을 되돌아보았다.

036_ ALL STAR SNUB
올스타전 참가는 NBA 선수에게 더없는 영광이다. 하지만 매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아쉽게 탈락하는 선수들이 있다. 인기가 없어 뽑히지 못하거나 감독 투표에 밀려 탈락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아깝게 커리어 첫 올스타 선발에 실패한 선수들을 정리해보았다.

044_ CAVS CENTRAL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잘 굴러가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도 마찬가지. 이런저런 잡음이 사라지는 대신, 격려와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훈훈한 팀’이 된 배경에는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뿐만 아니라 식스맨들의 분전도 크게 작용했다. 데이비드 블렛과 클리블랜드 팬들의 유일한 ‘아픈 손가락’은 러브뿐인 것 같다.

047_ STAR STORY
어렸을 때 NBA 무대를 누비던 아버지를 보며 농구선수를 꿈꾼 이는 스테판 마버리와 클레이 탐슨만이 아니었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주전 빅맨, 알 호포드의 부친 티토(Tito)도 NBA에서 세 시즌(밀워키, 워싱턴)을 뛴 농구인이었다. 언젠가 문득 부친의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에 잡은 농구공이 알 호포드에겐 최고의 동반자가 됐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국가대표이자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호포드는 진지하게 첫 NBA 우승을 노리고 있다.

052_ TACTICS
감독들은 자신의 색깔과 선수 구성, 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공격 전술을 운용한다. 팀별로 비슷한 듯 다른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이유다. 『루키』와 함께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세 팀들의 무기를 살펴보자.

054_ SEASON DIME
잘 나가는 팀은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전반기 40승을 넘긴 두 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애틀랜타 호크스의 경기력과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 이 두 팀이 잘 나가는 이유를 전술, 전략을 통해 알아보았다.

056_ SIDE STORY
NBA를 빛내는 주인공은 선수들이다. 화려한 조명, 언론 및 팬들의 관심도 온전히 그들 몫이다. 그 뒤에는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는 볼 보이들의 노력도 존재한다. 음료수 구입부터 걸레질까지 해야 할 잡일들이 차고 넘친다.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 그렇다면 NBA 볼 보이의 일상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일까. 선수들의 숨은 조력자, NBA 볼 보이를 소개한다.

058_ STAR INTERVIE
NBA 선수가 방한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생각을 직접 전할 수 있는 인터뷰 기사를 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것도 시즌 도중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에 루키는 저명한 현지 매체 번역을 통해 NBA 선수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독자 여러분께 전하려 한다.

060_ STAR INTERVIEW
2015 올스타 덩크 컨테스트에 출전한 빅터 올라디포는 잭 라빈에 밀려 아쉽게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 올라디포가 좋아하는 덩커, 올스타 위크엔드 준비과정까지 그의 덩크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엿들어보았다. 

062_ STAR INTERVIEW
드래프트 1순위 출신 현역 선수 중 팀 던컨에 이어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선수가 있다.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뛰고 있는 엘튼 브랜드가 주인공. 그와의 짧은 인터뷰를 전하고자 한다. 

064_ STAR INTERVIEW
휴스턴 로케츠 유니폼을 입은 코리 브루어는 케빈 맥헤일의 남자다. 맥헤일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브루어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066_ STAR INTERVIEW
기상천외한 슛으로 화려한 조명을 받은 트레버 부커. 2014-15시즌을 앞두고 워싱턴 위저즈에서 서부 컨퍼런스의 리빌딩 팀으로 이적하며 급격한 변화를 맞이했다. 재즈 유니폼을 입은 이후 점퍼를 가다듬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그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068_ FANTASY STAR
2014-15시즌 NBA 정규리그가 막 반환점을 돌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판타지 리그는 정규시즌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 시점에서 깜짝 스타를 영입하는 것만큼 좋은 전력보강 방법도 없을 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반전을 꿈꾸고 있는 구단주들이 노릴 깜짝 스타로는 누가 있을까?

070_ 1990’s NBA
2015년 현재, 대한민국이 1990년대의 향수에 푹 빠졌다. 이에 발맞춰 『루키』도 1990년대로 돌아가 보고자 한다. 20여 년 전, 우리를 설레게 했던 스타들을 추억해보자(모든 기록은 1989-90시즌~1998-99시즌 기준, 순위는 실력 순과 무관합니다).

077_ COLUMN
NBA 역사상 최초로 형제가 올스타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동부 컨퍼런스의 파우 가솔과 서부 컨퍼런스의 마크 가솔이 팬 투표로 올스타에 뽑히며 경기 시작을 알리는 팁-오프에 나선 것. 가솔 형제의 점프볼은 형제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동시에 NBA 진출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다음 세대의 형제 선수들에게 큰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082_ COMPANY
전문_ 함께 입사한 동기들의 처지가 모두 똑같을 순 없다.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웃으며 단체사진을 찍지만 몇 년 후 그들의 커리어는 천차만별로 바뀐다. NBA 동급생 이야기, 다섯 번째 시간에는 2006년 드래프트 동급생들을 살펴봤다.

088_ HOME COURT STORY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재즈의 도시’ 뉴올리언스의 새 명물이 되어가고 있다. 아직은 앤써니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펠리컨스를 홍보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젊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통해 조금씩 비중을 키워가고 있다. 홈구장 스무디 킹 센터도 마찬가지. 1999년 문을 연 이 경기장은 올스타전을 유치하고 스폰서십을 따내면서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한동안 멀어졌던 농구팬들의 발걸음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092_ NBA RETIRED NUMBERS
토론토 랩터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당시 밴쿠버), 샬럿 밥캐츠(현 호네츠)에 앞서 1980년대 후반, 세 개 구단이 창단했다. 마이애미 히트(1988년), 샬럿 호네츠(1988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989년)가 바로 그들. 역사가 짧은 만큼 다른 구단에 비해 이들이 배출한 영구결번 선수는 많지 않다. 있더라도 보스턴 셀틱스나 LA 레이커스처럼 화려한 족적을 남긴 전설들보다는 구단과 특별한 의미가 있는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097_ KBL WATCH
지난해 10월 11일 개막한 2014-15 KCC프로농구 정규리그가 3월 5일, 6개월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플레이오프에 오른 6개 구단은 ‘봄 농구’를 위한 또 다른 준비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3강’으로 꼽히는 모비스-동부-SK는 시즌 내내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과연 이들 ‘3강’이 갖고 있는 불안요소는 무엇일까.

100_ WKBL WATCH
어린 시절, 누구나 장난삼아 ‘언니슛~’이라 외치며 투 핸드 슛을 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투 핸드 슛에 ‘언니슛’이라는 장난 섞인 별칭이 붙은 것은 여자농구선수들이 주로 투 핸드 슛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부터 점점 자취를 감추더니 어느덧 여자선수들도 원 핸드 슛을 구사하는 시대를 맞이했다. 원 핸드 슛이 여자선수들에게 필수 기술이 된 이유를 알아보자.

105_ PLAYOFFS
KBL은 지난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챔피언에게만 ‘우승’이란 영광의 단어를 새기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규리그 1위팀에겐 ‘챔피언’이란 단어가 붙지 않는다. 분명한 건 ‘봄의 잔치’ 플레이오프에서 최고의 명승부가 펼쳐진다는 점. 2014-15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팀이 맞이한 최고의 순간을 통해 ‘봄 농구’의 설렘을 미리 만끽해보자

114_ RIVAL
프로농구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라이벌이 없기 때문이다. ‘루키’에서는  프로농구의 라이벌을 조명하고자 한다. 과거나 현재 라이벌인 선수나 팀뿐 아니라 현실에서 불가능한 맞대결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그 두 번째 시간으로 2014-15시즌 뜨겁게 신인왕을 경쟁 중인 고양 오리온스 이승현과 서울 삼성 김준일의 맞대결을 준비해보았다.

122_ TACTICS
서울 삼성이 지난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6라운드 서울 SK와의 맞대결에서 81-71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김준일은 34분을 소화하며 37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FG 65.2%로 맹활약, 이변의 선봉장에 섰다. 역대 신인들 가운데 4번째로 높은 득점을 올리며 홈팬들을 열광케 한 김준일. 과연 어떤 공격 옵션을 앞세워 고득점에 성공했을까?

124_ KICKS INTERVIEW
카멜로 앤써니의 새 농구화인 조던 멜로 M11이 뉴욕에서 새 모습을 드러냈다. 여느 때와 달리, 조용한 행사를 택한 멜로가 들려주는 새 농구화와 마이클 조던과의 관계, 자선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서면으로 정리했다.

128_ KICKS COLUMN
코비 브라이언트가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81점을 쏟아 부은 지 벌써 9년의 세월이 지났다. 윌트 체임벌린의 100득점에 이어 한 경기 역대 2위의 득점 기록을 세웠던 코비의 농구화도 남다른 의미를 지닐 수밖에 없다. 비록 81명만이 그 특별함을 느꼈겠지만 말이다. 

130_ KICKS COLUMN
르브론 제임스도 어느덧 만 30살이 되었다. 아직 은퇴를 논할 시기는 아니지만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도전자가 아닌, 리그를 대표하는 터줏대감이 된지 오래다. 12년간 활약하면서 시그니쳐 농구화의 주인공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한 브랜드에서 10가지 이상의 시그니쳐 농구화를 출시한 선수는 마이클 조던과 알렌 아이버슨, 르브론 제임스와 카멜로 앤써니 네 명뿐이다. 위상에서는 큰 차이가 있으나 르브론의 시그니쳐 농구화는 에어 조던만큼이나 친숙한 시리즈가 되었다. 

132_ KICKS SURVEY
시그니쳐 농구화의 주인이 되는 것은 가문의 영광이다. 소수에게만 돌아가는 특권인 만큼 다수의 선수들이 경쟁자의 농구화를 신는 장면도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여기, 딜레마에 빠진 선수들을 소개한다. 

133_ KICKS HISTORY
괴물 같은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빅맨은 감탄의 대상이 되곤 한다. 자동차를 뛰어넘고 작은 틈만 보여도 뛰어올라 앨리-웁 덩크를 시도하는 블레이크 그리핀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원조는 따로 있다. 그의 이름은 레인맨(Reignman), 숀 켐프다. 

134_ KICKS COLUMN
한때 리복 농구화의 경쟁력이 대단히 높았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선수들이 리복 농구화를 신었고 리그를 주름잡는 슈퍼스타도 여럿 보유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리복 농구화가 자취를 감췄다. 급기야 최근 들어 기능성 신제품 농구화를 전혀 내놓지 못하고 있다. 레트로 농구화에 몰두하고 있지만 자체 브랜드를 이끌어 나갈 선수가 마땅히 없는 상태다. 

136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3월의 농구화는 르브론 12입니다. 르브론 시리즈는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이는 매개체로 농구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계속해서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는 만큼 르브론 12의 매력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38_ KICKS REVIEW
언더 아머가 추천하는 3월의 농구화는 아니토믹스 스폰 2 로우입니다. 2013-14시즌 제품으로 언더 아머의 주력 선수인 스테픈 커리와 켐바 워커가 미드컷 버전, 브랜든 제닝스와 그레비스 바스케즈가 로우컷 버전을 신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국내 언더 아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두 가지 농구화 중 하나로 지난 2014년 12월, 클러치핏 드라이브와 함께 입고되었습니다. 

140_ KICKS REVIEW
언더 아머가 추천하는 3월의 농구화는 클러치핏 드라이브 미드입니다. 2014년 12월,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돼 2015년 2월 현재 언더 아머 매장에서 절찬리 판매 중입니다. 스테픈 커리와 켐바 워커 등 언더 아머의 주축 선수들이 착용한 2014-15시즌 제품으로 언더 아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신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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