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서울, 박상혁 기자] 연세대 양재혁이 9순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연세대 양재혁을 지명했다. 

유도훈 감독은 "이기는 농구에 필요한 파이팅과 수비력이 있는 선수다. 슛이 다소 부족한 것 같은데 하루에 1000개라도 쏘게 해서 슈팅력을 키워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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