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서울, 박상혁 기자] 중앙대 김세창이 8순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주 KCC 이지스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중앙대 가드 김세창을 지명했다. 

김세창은 182cm/73kg의 체격조건을 갖춘 선수로 중앙대의 주전 포인트가드로서 활약해 왔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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