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서울, 박상혁 기자] 1순위의 영광은 박정현이 차지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려대 센터 박정현을 지명했다. 

고려대에 재학중인 박정현은 204cm/110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빅맨으로 일찌감치 1순위로 꼽혀왔던 선수다. 

박정현은 빠르면 오는 6일 KT 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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