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 점프볼 한 권 주세요~
알바 : 점프.......잠시만요 ^^;;

알바 : 사장님, 손님께서 점프볼을 찾으시는데요.
사장 : 아ㅠㅠ 도색잡지 밖에 없는데ㅠㅜ
빨리 저 골목 밑에 서점 가서 루키 한 2만원 어치만 사 와! 
아, 맥심도 한 권 사와. 나도 봐야 되니깐!

루키 2015년 2월호 발간!
단돈 7천원!

특별부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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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제공하는 NBA 카드가 무작위로 두 장씩 제공됩니다 ^^

지금 전국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020_ STAR INTERVIEW
2013-14시즌, 카일 코버는 47.2%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그런데 올 시즌 들어 더 높은 성공률과 함께 훨씬 많은 3점을 넣고 있다.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한 ‘부덴홀저 시스템’과 알 호포드, 폴 밀샙과의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022_ TALK BOX
조쉬 스미스를 영입한 휴스턴 로케츠가 약점이 없는 팀으로 거듭났다. 고교 시절, 스미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드와이트 하워드는 신바람이 나 있는 상태. 휴스턴과 인접해 있는 애틀랜타 호크스의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해 있다. 그런가 하면 ‘동부 컨퍼런스의 샌안토니오 스퍼스’라 불리는 애틀랜타 선수들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025_ INTERVIEW
모리스 스페이츠가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08년 데뷔 이후 필라델피아 76ers, 멤피스 그리즐리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거친 스페이츠는 주전 센터 앤드류 보거트의 부상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 MIP 및 식스맨상을 노리고 있는 그와 짧은 이야기를 나눴다(인터뷰 시점은 2015년 1월 12일).

028_ TACTICS
감독들은 자신의 색깔과 선수 구성, 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공격 전술을 운용한다. 팀별로 비슷한 듯 다른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이유다. 『루키』와 함께 각 팀의 무기를 살펴보자.

034_ CAVS CENTRAL
전통적으로 잘 나가는 팀에게는 잡음이 발생하지 않았다. 진짜 아무런 불협화음이 없어서가 아니다. 승리의 분위기에 도취되면 많은 것들이 이해되고 용서가 된다. 삐걱거려도 그 요소를 스스로 제거하거나 해결한다는 의미. 반대로 성적이 나쁘면 ‘네 탓’을 할 때가 많다. 부상이 잦으며 핑계도 많아진다. 2015년 1월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그랬다. 그나마 다행이다.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 이후 이 팀은 조금씩 반전 가능성을 찾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몇 차례 실시한 트레이드도 큰 도움이 됐다.

040_ STAR INTERVIEW
NBA 선수가 방한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생각을 직접 전할 수 있는 인터뷰 기사를 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것도 시즌 도중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에 루키는 저명한 현지 매체 번역을 통해 NBA 선수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독자 여러분께 전하려 한다(편집자 주).

042_ STAR INTERVIEW
2014년 1월 초, 3각 트레이드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합류한 코트니 리는 이적 이후 47경기에 선발 출장, 평균 11.0점 48.0%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올 시즌 잭 랜돌프와 마크 가솔, 마이크 콘리를 도와 멤피스를 우승후보로 이끌고 있는 리를 만나보자(인터뷰 시점은 2014년 12월 22일).

046_ STAR INTERVIEW
브랜든 제닝스와 맞트레이드 되는 조건으로 밀워키 벅스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브랜든 나이트는 한때 잠을 이루지 못했다. 농구에 대한 회의감도 들었다. 그러던 그가 어느덧 밀워키 벅스에서 2년째 주전 1번으로 활약하고 있다.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를 비롯해 무려 7개 항목에서 커리어-하이 기록을 내고 있는 그의 생각을 들어보았다(인터뷰 시점은 2015년 1월 14일).

052_ FREE AGENTS
2014년 여름, 많은 자유계약선수들이 둥지를 옮겼다. 하지만 그들의 새 출발이 순조롭지만은 않다. 2014-15시즌의 반환점을 돈 현재, FA 선수들의 현주소를 돌아보았다.

058_ COLUMN
매직 존슨이 1987 NBA 파이널 4차전에서 작렬한 스카이 훅슛, 마이클 조던의 1998년 NBA 파이널 ‘더 라스트’ 샷, 코비 브라이언트의 81득점 경기 등은 NBA를 빛낸 최고의 순간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농구경기의 정의를 다시 쓰는 순간이나 규정집을 바꾸게 만든 플레이 등은 상대적으로 조명을 받지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NBA 역사에 남을 변화를 가져온 몇몇 선수들을 만나보자.

064_ COMPANY
함께 입사한 동기들의 처지가 모두 똑같을 순 없다.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웃으며 단체사진을 찍지만 몇 년 후 그들의 커리어는 천차만별로 바뀐다. NBA 동급생 이야기, 그 네 번째 시간.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사회에 막 발을 내딛었던 2001 드래프트 동기들의 현황을 살펴봤다.

070_ HOME COURT STORY
1988년에 창단한 마이애미 히트의 홈구장,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는 NBA에서도 표가 제법 잘 팔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30년 남짓한 짧은 역사 동안 인기 있는 스타들이 두루 히트를 거쳐간 덕분이다. 우승도 3차례나 달성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는 매 경기 발 디딜 틈 없이 구름관중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076_ NBA RETIRED NUMBERS
LA 레이커스는 1947년에 창단,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NBA를 대표하는 명문이다. 1947년부터 미네아폴리스에서 13년간 머물다 1960년에 로스엔젤리스로 연고지를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0년대 5번의 우승을 포함해 통산 16차례 챔피언에 올랐다. 이 사이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다. 레이커스에서 영구결번의 영예를 누린 선수는 모두 9명. 지난 달에 이어 2부에서는 1부에서 다루지 않은 나머지 전설들을 소개하기로 한다.

082_ 2015 All STARS
오는 2월 16일(한국시간) 뉴욕에서 2015 NBA 올스타전이 열린다. NBA 사무국은 일찌감치 올스타 팬투표를 실시, 최종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과연 팬들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선수들은 누구일까? 『루키』가 올스타 주전 10명의 화보를 준비했다.

098_ KBL SECTION
2014-15 KCC 남자프로농구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뜨거운 순위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D리그도 뚜렷한 결실을 맺으며 막을 내렸다. 창원 LG의 김종규의 매력과 더불어 KBL을 빛낸 두 외국인선수, 에릭 이버츠와 애런 헤인즈의 가상대결, KBL 10개 팀이 갖고 있는 자신들만의 어드밴티지까지 다양한 국내농구 소식을 담았다(편집자 주).

100_ KBL WATCH
국내 프로농구는 10개 구단이 우승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체제다. 동일한 목표와 함께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지만 기업 분위기가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10개 팀의 분위기와 문화는 각양각색이다. 구단이 갖고 있는 매력도 각기 다르다. 팬들은 도무지 알 수 없는, 오로지 선수단만이 누릴 수 있는 10개 구단의 메리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04_ KBL REPORT
2011-1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할 때까지만 해도 안양 KGC인삼공사의 미래는 장밋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왕조’가 사라진 프로농구에서 새로운 다이너스티를 구축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컸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가기 쉬울 수밖에’ 없다는 김건모의 히트곡 ‘스피드’의 가사처럼 KGC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무너졌다. 지난 시즌 19승 35패로 10개 팀 중 9위에 그쳤던 KGC는 올 시즌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도대체 전도유망했던 이 팀은 왜 그토록 빨리 무너지고만 것일까.

110_ INTERVIEW
2014년 11월 29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김종규가 47일 만인 1월 15일 건강히 코트로 돌아왔다. 주춤거리던 창원 LG가 김종규의 복귀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커다란 추진력을 얻은 것. 몸보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김종규를 만나 복귀 전후의 심정을 ‘Yes or No’ 문답 형식으로 들어보았다.

116_ RIVAL
프로농구의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뚜렷한 라이벌이 없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루키’는 이번 달부터 과거나 현재 라이벌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불가능한 맞대결까지 라이버리에 관한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비운의 외국선수’ 에릭 이버츠와 ‘비난의 외국선수’ 애런 헤인즈다(기록은 1월 18일 기준).

124_ D LEAGUE
2014-15시즌 남자프로농구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D-리그 개최를 꼽을 수 있다. 윈터리그에서 이름만 바꾼 것으로 보였던 D-리그는 긍정적인 평가 속에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지난 12일 끝난 1차 D-리그를 6개 구단 코치들의 시선으로 정리했다(6개 구단 코치 : SK 김기만, 오리온스 조상현, 전자랜드 최병훈, 삼성 이규섭, KCC 정선규, 연합팀 오성식).

130_ KICKS FACTS
지난 1월 중순, 아디다스는 전 세계 미디어를 초청해 데미안 릴라드의 첫 번째 시그니쳐, ‘D LILLARD 1’을 공개했다. 릴라드와 아디다스 관계자를 통해 공개된 D 릴라드 1의 개발 과정 뒷이야기를 정리했다.

132_ KICKS HISTORY
길버트 아레나스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다. 리그 최고의 공격형 가드로 이름을 날렸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던 시기에는 라커룸에 총기를 반입할 정도로 무너진 멘탈을 내보이기도 했다. 총기 사건으로 무기한 징계를 받던 시절,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내리막을 걸어야 했던 아레나스에게 올랜도 매직,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의 생활은 그리 큰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결국, 2012년 이후 아레나스는 NBA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134_ KICKS STORY
댈러스 매버릭스의 골밑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타이슨 챈들러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색다른 승부욕(?)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홈팬이라면 웃고 넘어갈 수 있는 행동이었지만 워리어스 선수와 팬들은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 날, 댈러스의 홈구장,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136_ KICKS STORY
비스맥 비욤보는 ‘스타 플레이어’라는 수식어와 거리가 먼 선수다. 하지만 구단주 마이클 조던의 뜻에 따라 조던 브랜드 제품을 후원받으며 샬럿 호네츠의 백업 빅맨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에어 조던을 구경하기도 쉽지 않은 나라에서 온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40_ HOOPCITY
『HOOPCITY』가 추천하는 2월의 농구화는 조던 브랜드의 슈퍼.플라이 3입니다. 흔히 블레이크 그리핀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슈퍼.플라이 3은 2014-15시즌 조던 브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팀 농구화로 꼽힙니다. 하지만 CP3.VIII나 조던 레트로에 비해 통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죠. 팀 조던 선수들이 가장 많이 신는 농구화인 슈퍼.플라이 3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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