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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럼 27점 분전’ 포틀랜드, 피닉스에 덜미

[루키=강성식 기자] 포틀랜드가 주축 선수들이 결장한 피닉스에 덜미를 잡혔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프리시즌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18-134로 패배했다. 

경기 초반 포틀랜드는 애런 베인스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켄트 베이즈모어가 공수에서 활약한 포틀랜드는 추격을 시도했다. 포틀랜드는 쿼터 후반에 CJ 맥컬럼이 연속 득점을 올린 데 이어 잭 콜린스의 골밑 득점까지 더해지며 33-32로 1쿼터를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들어 포틀랜드는 외곽 수비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며 흐름을 내줬다. 이후 미칼 브리지스와 다리오 사리치에게 거푸 실점한 포틀랜드는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그러나 쿼터 중반에 화산 화이트사이드의 골밑 득점과 맥컬럼의 3점이 터지며 6점 차로 점수를 좁혔다. 그러나 포틀랜드는 쿼터 후반, 실책이 연이어 나오며 58-6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들어 포틀랜드는 맥컬럼이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타일러 존슨과 카메론 존슨에게 3점을 허용하며 차이가 벌어졌다. 3쿼터를 89-103으로 마친 포틀랜드는 4쿼터에도 리드를 가져오지 못했다. 타이 제롬과 카메론 존슨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순식간에 점수가 21점 차로 벌어졌다. 이후 가비지 타임이 이어졌다. 포틀랜드는 반격에 나섰지만 벌어진 격차를 줄이기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최종 16점 차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포틀랜드는 CJ 맥컬럼이 27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맥컬럼은 돌파를 적극적으로 시도했으며, 3점슛도 7개 중 4개나 적중시켰다. 장기인 미드레인지 점프슛 역시 위력적이었다. 데미안 릴라드는 18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실책을 5개나 범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과 데빈 부커가 결장했지만, 켈리 우브레 주니어(19득점 3리바운드)와 타일러 존슨(18득점 3리바운드), 다리오 사리치(13득점 8리바운드)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강성식 기자  rkdtjdtlr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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