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_ 

011_ NBA TOP 10
2014-15시즌 NBA 미디어 데이를 빛낸 선수들의 농구화를 화보로 정리했다.

012_ INTERVIEW
크리스 폴은 매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CP3 엘리트 포인트가드 캠프’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아이재아 토마스(피닉스 선즈)와 올랜도 매직의 루키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이 초청을 받았다. 수준급 베테랑으로 성장한 토마스와 달리, 페이튼은 NBA 팬들이 기억해야 할 유망주 가운데 하나다. 

013_ STAR INTERVIEW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한민국 팬들의 성원을 듬뿍 받고 돌아간 존 월이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월과의 대화를 공개한다.

017_ KICKS INTERVIEW
LA 레이커스에서 활약하며 ‘어시스트 기계’라는 별명을 얻은 켄달 마샬은 조던 브랜드 소속으로 뛰고 있는 백업 포인트가드 자원이다. 알아주는 농구화 마니아이기도 한 그와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018_ INTERVIEW
NBRPA(은퇴선수협회, National Basketball Retired Players Association)는 지난 8월, “제일린 로즈를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ESPN』과 『ABC』에서 농구 해설을 맡고 있는 로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활약한 NBA 선수 출신. 로즈는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은퇴선수협회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고 말했다. 협회 홍보와 더불어 은퇴 선수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덧붙였다. 

024_ PLAYER WATCH
‘도전(挑戰).’ 언젠가부터 한국농구에서 사라진 단어다. 메이저리그(MLB),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등 세계최고의 무대를 꿈꾸는 국내 야구, 축구와 달리 농구 유망주들의 꿈은 국내리그인 KBL에 한정돼 있다. 한국인 최초의 NBA리거였던 하승진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 방출된 후 KCC에 입단해 KBL 최고의 센터로 거듭났다. 하지만 NBA 재도전은 이제 다른 세상 이야기가 됐다. 방성윤(은퇴), 최진수(상무) 등도 NBA 진출을 꿈꿨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이후 농구 유망주들에게 NBA는 ‘꿈도 꾸지 못할 무대’가 되어버렸다. 한계를 이겨내고자 하는 도전자는 자취를 감춘 지 오래. 이 가운데 167cm의 일본인 가드 유키 토가시(21)의 무한도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029_ KOBE’s ADVICE
세련된 인터뷰를 자랑하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뜻 깊은 시간을 공유해 화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질의응답 자리에서 코비는 가슴에 콕 박힐 만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중국 청소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겼다.

042_ SEASON PREVIEW
지난 몇 년 간 퍼시픽 디비전 판도가 급격히 바뀌었다. LA 레이커스가 몰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간 하위권에 머물렀던 LA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약진이 돋보인다. 피닉스 선즈도 호시탐탐 상위권을 노린다. 이에 반해 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 킹스는 또 한 번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044_ 골슨스테이트 워리어스

048_ LA 클리퍼스

052_ LA 레이커스

056_ 피닉스 선즈

060_ 새크라멘토 킹스

064_ SEASON PREVIEW
노스웨스트 디비전은 팀 간 격차가 심한 곳이다.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변함없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2년 연속 플레이오푸 진출을 노린다. 부상으로 한 해 농사를 망쳐야 했던 덴버 너게츠는 2012-13시즌 전까지 10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나선 강팀. 앤드류 위긴스를 영입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유망주가 가득한 유타 재즈는 한 단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066_ 덴버 너게츠

070_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074_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078_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082_ 유타 재즈

086_ SEASON PREVIEW
샌안토니오 스퍼스, 휴스턴 로케츠, 댈러스 매버릭스로 이어지는 텍사스州 트리오에 멤피스 그리즐리스, 다크호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까지 사우스웨스트 디비전은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다. 실제, 지난 시즌에도 무려 네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올 시즌 역시 사우스웨스트 디비전의 강세는 이어질 전망. 5팀 모두 '봄 농구'를 맛보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질 지도 모를 일이다.

088_ 댈러스 매버릭스

092_ 휴스턴 로케츠

096_ 멤피스 그리즐리스

100_ 뉴올리언스 호네츠

104_ 샌안토니오 스퍼스

108_ RE-BRANDING ISSUE
2014-15시즌, 반가운 팀이 돌아왔다. 샬럿 ‘호네츠’가 주인공.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연고지를 옮기면서 가져갔던 구단 명칭을 되찾아온 마이클 조던 구단주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111_ COMPANY
함께 NBA에 입사(?)한 동기들의 처지가 모두 똑같을 순 없다.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웃으며 단체사진을 찍지만 몇 년 후 그들의 커리어는 천차만별로 바뀐다. NBA 동급생 이야기, 첫 번째 시간의 주인공은 2005년 드래프티다.

115_ HOME COURT STORY
유나이티드 센터는 농구팬들에게 ‘성지’와도 같다. 마이클 조던이 현역 시절 3번의 우승을 일구었으며 MVP 데릭 로즈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유나이티드 센터 앞에 위치한 마이클 조던 동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루키가 준비한 신작, 홈구장 이야기의 첫 번째 명소는 조던의 숨결이 여전히 살아있는 유나이티드 센터다.

118_ NBA RETIRED NUMBERS
휴스턴 로케츠는 센터 포지션의 천국이었다. 모지스 말론, 하킴 올라주원, 야오밍 그리고 최근의 드와이트 하워드까지 빼어난 빅맨들과 대부분의 역사를 함께 해왔다. 그렇다고 다른 포지션의 깊이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새 시즌을 맞이해 잠깐 중단되었던 구단별 영구결번 이야기를 다시 이어가려 한다.

121_ KBL WATCH
2014-15 KCC 프로농구가 인기몰이에 나섰다. 1라운드를 치른 현재, 10개 팀 모두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대한민국 남녀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반 금메달을 따내며 농구 열기에 불을 지폈다. 그 영광의 순간과 더불어 KBL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여러 기록까지 두루 살펴보았다(편집자 주).

126_ REVIEW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지난 10월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이란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금메달로 대표팀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이란을 극적으로 꺾고 정상에 오른 남자농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 전 종목을 통틀어 국민들에게 가장 큰 감동을 안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농구의 하늘이 열린 2014년 개천절의 감동을 떠올리며 대표팀의 행보를 숫자로 풀어보았다. 

134_ KICKS HISTORY
갑자기 NBA 경력을 마감하며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스테판 마버리는 농구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할 자격이 있는 선수다. 커리어 내내 군소 브랜드와 함께 하며 대중과 호흡한 그의 발자취를 되짚어본다. 

136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11월의 농구화는 케빈 듀란트의 7번째 시그니쳐인 KD VII입니다. 듀란트가 더 이상 이 제품을 신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요. 나이키와 재계약을 맺기로 결정하면서 또 다른 출발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138_ NBA 2K15
게임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유저들에게 대리만족이라는 쾌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게임 이용자들은 세계 최강의 격투가가 될 수 있고 전투의 신으로 둔갑할 수 있으며 최고의 운동선수로 변신해 코트를 누빌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어느새 가득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140_ MUSIC
가을은 남자의 계절임과 동시에 농구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새 시즌을 기다리던 농구팬을 겨냥한 게임 출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시즌 개막을 맞이해 2K15 NBA에 수록된 몇 가지 음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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