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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리픽12] 김선형의 불타는 각오 “일본한테는 가위바위보도 안 져”

[루키=마카오, 이학철 기자] “일본을 상대할 땐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자는 생각으로 임한다.”

서울 SK 나이츠는 19일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9 터리픽12 지바 제츠와의 경기에서 86-76으로 이겼다. 이날 김선형은 13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선형은 “선수들이 상대의 이전 경기를 봤는데 너무 크게 이기길래 힘든 싸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초반에 분위기를 잡은 것이 주효했다. 일본이랑 할 때는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자는 생각으로 항상 임한다. 승리를 해서 기쁘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이날 승리로 예선 2연승을 기록한 SK는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SK의 4강 상대로 유력한 팀은 저장 광샤 라이온스. 

김선형은 “월드컵 때도 중국이랑 해봤는데 신장은 크지만 스피드가 느리다. 오늘처럼 속공이 잘 나오면 충분히 잘 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서 주어지는 상금은 15만 달러다.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4강에 진출한 만큼 우승에 대한 의지 역시 불타오를 터.

김선형은 “우승을 논하기 전에 우선 4강을 이겨야 결승에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비디오 분석을 많이 해서 4강부터 잡고 그 다음에 결승을 생각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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