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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WC] ‘코트 위의 메시’ 캄파조 활약한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꺾고 준결승 진출!

[루키=배승열 기자] 아르헨티나가 강력한 우승후보 세르비아를 누르고 준결승에 선착했다.

아르헨티나는 10일 동풍 닛산 문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FIBA 농구월드컵 8강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97–87로 이겼다.

아르헨티나의 루이스 스콜라는 20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에이스 파쿤도 캄파조는 18점 12어시스트 6리바운드 3스틸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을 준결승에 올렸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초반에 캄파조의 활약으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캄파조의 날카로운 패스는 세르비아 수비의 틈을 뚫고 동료들의 득점이 됐다. 정확한 외곽슛으로 3점 라인에서 자신의 득점도 올렸다. 캄파조의 활약 속에 아르헨티나는 1쿼터를 25-23으로 먼저 리드했다.

2쿼터에도 아르헨티나는 빠른 공수 전환으로 세르비아를 계속 흔들었다.

백코트에서 공격적인 수비도 보여주며 세르비아의 공을 스틸 하는 장면도 여럿 나왔다. 당황한 세르비아는 높이의 강점을 살리지 못하고 흔들렸다. 공격에서도 아르헨티나는 내외곽의 고른 득점 균형을 보여줬다. 특히 전반 56.2%의 3점슛(9/16) 성공률을 자랑했다. 전반을 아르헨티나가 54-49로 리드했다.

아르헨티나 에이스 캄파조는 전반 2개의 3점슛를 엮어 6득점 7어시스트 3스틸로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3쿼터 들어 아르헨티나는 세르비아에 추격을 당했다.

세르비아의 NBA 리거 니콜라 요키치,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네마냐 비엘리차에게 계속된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유기적인 패스로 득점을 만들며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끝까지 리드를 지킨 아르헨티나는 3쿼터를 68-67로 마무리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아르헨티나는 3점슛을 허용하며 68-70으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이어진 공격에서 캄파조의 어시스트를 받은 파트리시오 가리노가 3점슛으로 되받아치며 곧바로 리드를 되찾았다. 여기에 캄파조의 3점슛까지 더해지며 74-70으로 격차를 만들었다. 이후 아르헨티나가 달아나면 세르비아가 쫓아오는 추격전이 이어졌다.

4쿼터 종료 3분 17초를 남기고 캄파조의 그림 같은 골밑 패스를 스콜라가 가볍게 레이업 득점으로 만들었다. 이 득점으로 점수 차는 더욱 벌어지며 87-76이 됐다. 이후 경기 종료 1분 20초를 남기고 보그다노비치의 3점슛으로 세르비아가 6점 차로 점수를 좁혔다. 아르헨티나는 캄파조의 점프슛으로 바로 달아나며 세르비아 추격을 뿌리쳤다.

결국 리드를 지켜낸 아르헨티나가 우승후보 세르비아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FIBA

배승열 기자  baebae05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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