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NBA/해외
스티브 발머 클리퍼스 구단주 “새 구장으로 옮기면 팀 이름 변경까지 고려”

[루키=이학철 기자] 클리퍼스가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클리퍼스는 새로운 구장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1999년부터 레이커스와 함께 스테이플스 센터를 사용하고 있는 클리퍼스는 2024년에 경기장 사용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 이에 스티브 발머 구단주는 LA의 잉글우드 지역에 1만 8,500석 규모의 새로운 구장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구장 건립에 그치지 않고 발머 구단주는 또 다른 변화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구단 로고, 색깔, 심지어는 팀 이름의 변경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일생일대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이야기했다. 

1970-71시즌 버팔로 브레이브스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클리퍼스는 이후 샌디에이고 클리퍼스(1978~1984년) 시절을 거쳐 1985-86시즌부터 LA로 연고지를 변경했다. 만약 새로운 구장 건설과 함께 팀명을 바꾸게 된다면 40년 만에 ‘LA 클리퍼스’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한편, 클리퍼스의 새로운 구장은 2021년 착공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억 달러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 새 구장 건설비용은 100% 발머 구단주가 충당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학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