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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15점차 열세 딛고 역전승..박지수는 2득점

[루키=이학철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15점차 열세를 딛고 역전승을 거뒀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리그 워싱턴 미스틱스와의 경기에서 85-8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한 라스베이거스는 11승 5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6분 50초를 출전한 박지수는 2점 1리바운드 1블록슛을 기록했다. 

1쿼터는 완벽한 워싱턴의 분위기였다. 쿼터 초반 연이어 3점슛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준 라스베이거스는 공격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두 자릿수 차이로 뒤졌다. 이후 카일라 맥브라이드의 3점 플레이로 추격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라스베이거스는 1쿼터를 16-28로 뒤진 채 마쳤다. 

그러나 라스베이거스는 2쿼터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반격의 선봉장에 선 선수는 시드니 콜슨. 2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은 콜슨을 앞세워 꾸준히 반격하던 라스베이거스는 쿼터 종료 29초 전 데리카 햄비의 골밑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수비에서 자유투를 내주며 스코어는 43-44. 박지수는 쿼터 중반 뱅크슛을 성공시키며 팀 추격에 힘을 보탰다. 

3쿼터에도 꾸준히 추격을 이어간 라스베이거스는 쿼터 중반 켈시 플럼의 3점슛에 이어 맥브라이드의 3점 플레이가 이어지며 마침내 역전했다. 그러나 워싱턴 역시 크리스티 톨리버의 3점슛으로 곧바로 반격했고 이후 치열한 시소게임을 펼친 두 팀은 3쿼터를 61-61로 팽팽하게 맞섰다. 

마지막 4쿼터에도 두 팀의 접전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라스베이거스가 승기를 잡은 시점은 종료 1분여 전. 75-75로 팽팽하게 맞서던 라스베이거스는 리즈 켐베이지와 에이자 윌슨의 연이은 레이업 득점으로 4점차로 달아났고 이어진 워싱턴의 끈질긴 반격 역시 뿌리치며 최종 85-81의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사진 = 박진호 기자 ck17@rookie.co.kr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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