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서울, 원석연 기자] 하나은행이 마이샤 하인스-알렌을 뽑았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5일 서울 강서구 WKBL 사옥에서 열린 2019~2020 WKBL 외국인선수 선발회에서 3순위로 포워드 마이샤 하인스-알렌을 지명했다. 지난 시즌 5위를 차지한 하나은행은 구슬 추첨을 통해 3순위로 지명권을 획득했다.

WNBA 워싱턴 미스틱스에서 뛰고 있는 188cm 포워드 하인스-알렌은 올시즌 소속팀에서 9경기 모두 벤치로 출전, 2.0점 2.4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35%이며 아직까지 3점슛 성공은 없다. 한국 무대는 처음이다.

사진 = 미디어 센트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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