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6월 22일(토)에 「2019 SK나이츠 단장 배 주니어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중등부 12팀, 초등 고학년부(5~6학년) 15팀, 초등 저학년부(1~4학년) 9팀 등 총 36개팀이 참가하는 「2019 SK나이츠 단장 배 주니어 농구대회」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SK나이츠 체육관과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나뉘어 열린다. 

농구대회가 열리는 동안 참가 선수들의 부모님이 참여하는 엄마아빠 슛 대결을 비롯해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경품 추첨 등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김민수, 김우겸, 우동현, 장태빈 등 SK나이츠 선수들의 사인회 및 포토 타임도 열릴 예정이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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