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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앞두고 대형 악재’ 클레이 탐슨,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루키=이학철 기자] 클레이 탐슨의 부상 부위는 전방십자인대(ACL)인 것으로 밝혀졌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9 NBA 파이널 6차전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110–1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리즈 2승 4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 탐슨의 경기 감각은 최고조였다. 1쿼터부터 3점슛 2개를 포함해 10점을 기록한 탐슨은 3쿼터까지 12개의 야투 중 8개를 성공시키는 등 30점을 몰아치며 골든스테이트의 공격을 이끌고 있었다. 

그러나 탐슨은 3쿼터 막판 부상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공격 과정에서 덩크를 시도하던 그는 대니 그린과 공중에서 충돌한 후 불안정한 자세로 착지하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라커룸으로 향하던 그는 다시 코트로 뛰어 들어오며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지만 결국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 후 밝혀진 탐슨의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의 보도에 따르면 탐슨은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야말로 치명적인 부상이 아닐 수 없다. 

2차전 막판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3차전에 결장하기도 했던 탐슨이다. 좋지 않은 몸 상태에서도 팀의 우승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그였지만 FA를 앞두고 너무나 큰 악재를 맞이하게 됐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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