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지난 시즌 우승팀 KB스타즈가 새로운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청주 KB스타즈는 신임 사무국장에 김병천 전 사무차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김병천 국장은 2014-2015시즌 당시 농구단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사격단과 스포츠 스폰서십 업무를 함께 수행해 왔다.

김 국장은 첫 업무로 오는 6월 6일(목) 안덕수 감독과 외국인선수 기량 점검 등을 위해 출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KB스타즈 선수단은 스킬트레이닝과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차기 시즌 담금질에 돌입했으며 6월 10일(월) 전체 선수단이 소집되어 새로운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사진 = KB스타즈 농구단 제공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