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B리그와 KBL의 양대 수장이 만난다.

KBL은 일본 프로농구 B리그의 오오카와 마사아키 총재와 사이토 치히로 사무국장이 19일(금) 오후 3시 KBL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오카와 총재는 이날 KBL 이정대 총재와 모임에서 양국 프로농구 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와 유소년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이정대 총재와 오오카와 총재는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사진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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